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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술 마시면 속만 아파? 척추 관절도 병들어요! 송년회 과음, 디스크 혈액 순환 방해해 통증 심해져술과 고기 요리 좋아하다가 ‘통풍성 관절염’ 위험 ↑허리 약해진 직장인, 장시간 좌식 자세는 디스크 유발 최근 직장인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오과장과 그 팀원들은 잦은 술자리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다. 특히 각종 송년회가 이어지는 연말은 현실의 ‘미생’들이 가장 많은 음주를 하는 기간으로 꼽힌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간 뿐 아니라, 척추 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부어라, 마셔라!” 송년회 과음에 허리 건강 비상 201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 모임이 많아지면서 술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연말모임은 과도한 음주로 이어져 허리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한다. 알코올은 디스크에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고, ..
겨울철 꽉 조이는 옷, 젊은 여성들 다리 건강 위협 하체비만인 대학생 이모씨(23세)는 겨울에도 치마를 즐겨입는다. 상체에 비해 엉덩이와 허벅지가 두꺼워 바지보다 치마를 입는 것이 더 날씬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타킹을 신어도 추운 한겨울에는 기모스타킹이나 기모레깅스를 신을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따뜻하면서 다리를 압박해주는 기모압박스타킹도 즐겨신는 편. 다리가 꽉 조여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저리기도 했지만 계속 신다보니 견딜만했다. 그런데 최근 다리가 가렵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하지정맥류라는 진단을 받았다. 여성들 즐겨신는 레깅스나 기모압박스타킹 겨울철 혈액순환 방해로 하지정맥 유발 및 악화 이처럼 타이트한 옷이나 스타킹과 레깅스 등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정맥은 흔히 다리와 발의 피..
심사평가원, 희귀난치병 환아 6명에게 치료비 전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후원금 전달식 가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일(목)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아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과 선천성 횡경막 탈장 등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 보호자 6명이 참석했다. 심사평가원의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프로젝트』는 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약정된 일정 금액(6만원 이내)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저소득가정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44회차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기공식 개최 2017년 12월 완공, 2018년 5월 800병상 규모로 개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추기경)은 12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서 가톨릭대학교 아홉 번째 부속병원이 될 은평성모병원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겸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 조규만, 정순택 주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박신언 몬시뇰, 사무총장 김영국 신부, 가톨릭대학교 총장 박영식 신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강무일 교수, 국회의원 이재오, 이미경, 문정림, 김우영 은평구청장 등 교계 및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염수정 추기경은 격려사를 통해 “은평성모병원은 지역에 필요한 의료를 전인 치료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제..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 백신 챙기세요! 슈, 쌍둥이 '라희-라율', 한국노바티스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 백신 '멘비오' 광고모델 발탁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는 자사의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 백신 '멘비오'의 광고모델로 슈와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를 선정하고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접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멤버였던 슈는 최근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와 방송에 동반 출연하면서 쌍둥이들의 인형같은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슈의 강한 모성애, 똑소리 나는 육아철학 역시 화제가 됐다. 슈는 쌍둥이 딸들과 함께한 이번 멘비오 영상 및 인쇄 광고에서 수막구균으로부터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슈퍼맘'으로 변신해 자녀를 둔 엄마로서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위험성 및 백신접종의 필요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대한모발학회, 원형탈모증 환우모임 개최 원형탈모 스트레스,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나누어요 대한모발학회는 오는 12월 7일(일) 오후 2시 ‘원형탈모증 환우모임’을 개최한다. 이날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대한모발학회장인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의 △ 인사말 및 원형탈모증 개요설명을 시작으로 하여 △원형탈모증 원인 및 임상적 특징(강훈 교수, 가톨릭의대) △원형탈모증 치료(권오상 교수, 서울의대) △ 원형탈모증에 사용되는 가발 (최광성 교수, 인하의대) △ 원형탈모증의 오해와 진실 (김문범 교수, 부산의대)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원형탈모증을 겪고 있는 환자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참석대상은 원형탈모증 환자, 환자 가족, 피부과 전문의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심..
공중화장실 핸드드라이어는 세균의 온상? 공중화장실 핸드드라이어가 세균의 온상이라고 하네요 #151527942 / gettyimages.com 영국 리즈 의과대학의 마크 윌콕스 박사가 공중화장실의 핸드드라이어는 페이퍼타월을 사용했을 때보다 세균을 최고 27배나 많이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연구에 따르면 공기를 고속분사하는 제트에어 드라이어는 더운 공기가 나오는 웜에어 드라이어보다 4.5배나 더 많은 세균을 확산 시켰습니다. 핸드드라이어에 의해 퍼진 손의 세균은 드라이어가 작동하는 15초 이후에도 상당한 시간 동안 주변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사용 후 5분이 지난 뒤에도 세균의 48%가 드라이어의 주변 공기 속에 그대로 남아 있었고 심지어 15분이 지난 후까지 검출 됐습니다. 기사 링크 : Restroom Hand D..
‘미생’ 장그래도 알아야 하는 신입직원 건강상식 올바른 수면, 적당한 음주, 안구건조증 예방까지 기업들의 하반기 공개채용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 되고, 합격의 기쁨을 누린 사람들은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직장생활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니며, 또다른 치열한 경쟁과 노력을 요구한다. 특히 2013년 연평균 근로시간이 2,163시간으로 세계 두 번째로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근로시간과 잦은 음주문화는 신입사원이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 웹툰과 책은 물론 최근 드라마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를 통해 새내기 직장인들이 알아야 할 건강상식을 알아보자. #사례1#바둑의 길을 포기하고 유명 무역업체에 인턴으로 입사한 장그래.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랴 인턴PT 준비하랴 날마다 피로는 쌓여가고 잠은 모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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