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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 백신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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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라희-라율', 한국노바티스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 백신 '멘비오' 광고모델 발탁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는 자사의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 백신 '멘비오'의 광고모델로 슈와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를 선정하고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접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멤버였던 슈는 최근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와 방송에 동반 출연하면서 쌍둥이들의 인형같은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슈의 강한 모성애, 똑소리 나는 육아철학 역시 화제가 됐다. 슈는 쌍둥이 딸들과 함께한 이번 멘비오 영상 및 인쇄 광고에서 수막구균으로부터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슈퍼맘'으로 변신해 자녀를 둔 엄마로서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위험성 및 백신접종의 필요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첫 증상이 나타난 후 1일 이내에 사망 또는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치명적 급성질환이다. 일단 발병하면 제때 치료하더라도 10명 중 1명은 사망하고, 5명 중 1명은 뇌손상, 사지절단 등의 후유증에 시달린다. 특히 영유아기에 발병하면 학습장애, 성장 불균형, 신경발달 결핍 등의 심각한 만성신경계 후유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 손주범 대표는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조기진단이 어렵고, 후유증이 심각해 백신을 통한 사전 예방이 최선이다. 특히 생후 6개월 이하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생후 2개월부터 백신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슈와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와 함께 하는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 캠페인을 통해서 보다 많은 부모들이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백신접종을 통해 자녀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의 멘비오는 생후 2개월부터55세까지 사용 가능한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 백신이다. 만 2세 미만의 영유아는 생후 2, 4, 6, 12개월에 총 4회에 걸쳐 접종이며, 만 2세 이상은 1회 접종한다. 멘비오는 생후 2개월부터 접종 스케줄이 같은 Hib, 폐구균 등 다른 소아백신들과 동시접종 할 경우에도 면역원성과 안전성에서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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