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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환자에게‘책 읽어주는 의사’ - 대장암 전문의가 직접 책 읽어주며 환자들에게 치유희망 전달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대장암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책 읽기 특강을 열어 화제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장암센터 김희철 센터장(소화기외과 교수)은 지난 19일 암병원 지하 1층 암교육센터에서 대장암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장암 극복에 대한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대장암을 극복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 20명을 초청하여, 대장암을 극복한 시인으로 유명한 이해인 수녀의 저서 ‘저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를 함께 읽고 건강한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강연을 진행한 김희철 센터장은 “대장암을 극복하신 이해인 수녀님의 책을 같이 읽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환자분들이 대장암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는 좋은 ..
힘찬병원, 11월 27일 퇴행성 관절염 맞춤치료 강좌 무엇이든 많이 사용하다 보면 쉽게 닳는 법이다. 우리 관절도 오래 쓰다 보면, 노화와 함께 차츰 마모가 발생해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빈번하다.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면 흔히 기존 관절 전체를 인공관절로 바꿔야만 한다고 덜컥 겁을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환자 개개인의 나이와 관절염의 진행상태에 따라 망가진 부분만 골라 치료하고, 정상적인 관절부위는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 예방적 차원의 치료가 대중화되고 있다. 이에 힘찬병원은 오는 27일 오후 3시, 6개의 분원 (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인천, 창원)에서 ‘망가진 부분만 바꾸는 퇴행성 관절염 맞춤 치료’를 주제로 정기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과 예방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손상되지 않은 관절을 최대한..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11월 26일 ‘부분교정치료’ 주제 건강강좌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은 오는 26일(수) 12시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부분교정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서는 교정과 유형석 교수가 ‘성인을 위한 부분교정치료’를 주제로, 단순한 미용 치료가 아닌 치아와 잇몸 건강을 회복하고 장기적인 유지 관리를 위한 교정치료에 대해 설명한다.특히, 원하는 부위만 간단히 치료하는 ‘부분교정치료’는 눈에 잘 띄지 않아 사회 활동이 많은 성인들도 부담이 적다. 강의 후에는 교정치료 관련 구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한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접수 및 문의는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경영지원팀 02-2228-8612.
강동경희대병원, 11월 29일 ‘제7회 위풍당당 걷기대회’ 개최 당뇨, 함께 걸으면 이겨낼 수 있어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내분비대사센터는 오는 11월 29일(토) 오전 8시30분, ‘제7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합병증 없이 혈당 조절하기(정인경 교수) △올바른 간식섭취(이혜옥 영양사) △몸 풀어볼까요(레크레이션 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참가자들은 일자산으로 이동해 1시간 가량 함께 걸으며 운동을 한 후 혈당측정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3,000원)는 불우환자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분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안규정 내분비대사센터장은 “이번 위풍당당 걷기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
축구하며 뇌전증 극복해요 사)다누리 등 제1회 뇌전증 바로 알리기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제1회 뇌전증(간질) 바로 알리기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2시~6시 세종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사)다누리와 한국OB축구회가 지난 9월부터 축구교실을 통해 육성해온 뇌전증 유소년 축구팀이 갖는 첫 축구대항전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다누리(대표 김흥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교수) 등은 “국민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뇌전증 어린이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뇌전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하여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뇌전증은 유병기간이 수년에서 수십 년까..
김안과병원, 11월 19일 ‘익상편’ 주제 눈 건강강좌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1월19일 수요일 오후 3시김안과병원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익상편’을 주제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김안과병원의 각막 전문의인 정재림 교수가 익상편의증상과 치료 및 관리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강의를 담당할 정재림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1년 동안 각막질환관련 분야 연구를 한 뒤 귀국해 진료와 연구를 하고 있다. 익상편은 ‘군날개’ ‘백태’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주로 코 있는 쪽의 결막에서부터 살이 자리서 검은동자를 덮는 질환이다. 자주 충혈을 일으키고 보기 싫은 것이 가장 큰 문제인 질환이며 재발이 잘 된다. 아주 심해져서 동공을 가리거나 각막난시 및 사시 등이 생..
중앙대병원, 11월 21일 ‘통풍’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통풍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주로 발에서 시작해 몸의 관절 곳곳을 공격하는 통풍은 극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이 붓고, 혹이 생기며 뼈가 변형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당뇨, 만성콩팥병, 심혈관질환 등 수많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단순히 관절염으로 치부해 치료를 소홀히 하는 환자들도 많다. ‘질병의 왕, 통풍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통풍의 임상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통풍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통풍 환자를 위한 건강 식단(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지난 10월 EBS 프로그램(‘통풍’ 편)에..
녹색병원, 11월 17일~20일 뇌졸중 무료 건강강좌 및 건강상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뇌졸중은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단일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위험질환이다. 뇌졸중은 발병 뒤 반신마비 등 심각한 후유장애가 남고 치료를 위한 의료비 부담도 크므로, 예방과 함께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날씨가 차가워지는 겨울철에 특히 주의를 요하며, 최근에는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져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녹색병원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11회 뇌졸중 예방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뇌졸중 예방주간’은 뇌졸중에 관한 이해, 뇌졸중 위험요인과 관리, 치료와 예방에 관한 정보를 중랑구 주민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주고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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