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약·바이오·병원·뷰티/헬스톡톡

공중화장실 핸드드라이어는 세균의 온상?

728x90



공중화장실 핸드드라이어가 세균의 온상이라고 하네요



영국 리즈 의과대학의 마크 윌콕스 박사가 공중화장실의 핸드드라이어는 페이퍼타월을 사용했을 때보다 세균을 최고 27배나 많이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연구에 따르면 공기를 고속분사하는 제트에어 드라이어는 더운 공기가 나오는 웜에어 드라이어보다 4.5배나 더 많은 세균을 확산 시켰습니다. 핸드드라이어에 의해 퍼진 손의 세균은 드라이어가 작동하는 15초 이후에도 상당한 시간 동안 주변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사용 후 5분이 지난 뒤에도 세균의 48%가 드라이어의 주변 공기 속에 그대로 남아 있었고 심지어 15분이 지난 후까지 검출 됐습니다.


기사 링크 : Restroom Hand Dryers May Spread More Germ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