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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 건강...목욕 횟수는 줄이고, 가볍게 긁적긁적’.. 겨울철만 되면 몸 이곳저곳을 긁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건조한 겨울 날씨에 피부가 메마르게 되면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건조한 피부로 인해 팔이나 다리에 각질이 일어나서 보기에도 민망할 뿐더러 무심결에 긁었다가 자칫 상처가 나기도 하고 심할 땐 잠을 설치는 경험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건조한 계절, 습도조절에 실패하면 밤잠을 설칠 만큼 귀찮아질 수도 있는 피부건조증에 대해 알아보자. ◇ 피부건조증 예방을 위한 5가지 주의사항 1. 실내온도는 18~20℃로, 실내 습도는 60% 정도를 유지한다. 2. 목욕시 때밀기는 금물, 과도한 비누사용이나 뜨거운 물도 피한다. 3. 목욕 뒤에는 3분 안에 보습제(로션 혹은 크림 제제)을 바른다. 4. 물이나 과일을 많이 섭취해 수분을 보..
주걱턱 딸아이 또래 남자보다 교정 서둘러야 ‘우리 아이 턱교정 치료는 언제가 좋을까?’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를 둔 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다. 딸아이를 가진 부모입장에서는 아이의 외모에 특히 신경 쓰이기 마련. 그럼 여자 어린이의 경우 교정은 언제 하는 게 좋을까? 교정과 전문의들은 턱교정 치료의 경우 여자 아이는 남자보다 빨리하는 게 좋다고 충고한다.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사춘기 성장이 2년 정도 빨라서 턱교정을 더 빨리 시작해야 된다. 교정치료, 언제 해야 좋을까 교정치료 시기는 환자의 부정교합 상태에 따라 다르다. 위턱 또는 아래턱의 성장에 문제가 없고, 단지 치열만 부정교합이라면 12세 전후인 영구치열기로 교환 후에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턱 위치나 위턱과 아래턱의 상태가 좋다면 어느 연령에서도 가능하다. 하지만, 위턱에 비해 ..
스파, 제대로 알고해야 건강 챙긴다 심신의 휴식은 물론 미용과 건강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스파! 하지만 사전 정보 없이 스파에 몸을 맡겼다가는 도리어 건강을 해치거나, 피로만 가중시킬 수 있다. 스파의 효능과 팁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찾을 만큼 스파는 그 효능이 다양하다. 어떤 효능과 효과가 있는지 파악해야 본인에게 맞는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스파는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근육통, 신경통의 완화, 숙면 유도 등 그 효능이 매우 많다. 다만 스파의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몇 가지 팁을 지켜야 한다. 첫째, 물에 들어가기 15-20분 전에 수분을 섭취한다. 입욕 전 마시는 물 한 컵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스파를 통해 손실되는 수분을 보충해준다. 둘째,..
겨울철에는 우울하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는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우울증을 앓게 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런 우울증 증상은 겨울철이면 더 심해진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는 우울증을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하는데, 특히 겨울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서 겨울철 우울증이라고 별도로 이름 붙이기도 한다. 늦가을이나 초겨울부터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겨우내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심하면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도 흔히 본다. 이렇게 계절의 변화가 기분에 심각하게 영향을 주어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를 ‘계절성 정동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라고 한다. 계절성 정동장애의 발생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하지만 계절에 따른 일조량의 변화와 ..
한파에 주의해야할 6가지 질병 전국에서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한파에 피해야 할 것은 살갗을 스치는 카바람뿜만이 아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겨울철 질병도 피해야 한다. 영유아 및 노인은 저체온증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고, 올바른 보온과 수분 보충,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다음 소개되는 6가지 빌병에 대한 상식을 쌓아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따뜻한 봄 햇살을 맞이하도록 하자!! 동상 동상은 혈관이 추위에 의해 손상을 받아 핏 속의 액체성분이 빠져나가고 그 결과로 피가 굳으면서 혈관이 막혀 조직이 죽는 것과, 세포 사이의 연결 부위에 작은 얼음조각이 생겨 세포를 파괴하는 두 가지 과정을 통해 인체에 손상을 준다. 이런 동상을 예방하려면 첫째로 몸에서 열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즉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방풍..
연말연시 낭만적인 야간조명 건강하게 즐기기 본격적인 연말연시가 되면서 거리에는 온통 화려한 오색등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형형색색 조명들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의 야간조명들이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시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도시의 과다한 불빛이 공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야간 인공조명이 너무 밝아 불편하거나 피해를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22.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야간조명은 특히 눈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쳐 수면장애 등을 유발해 우리 몸 전체의 건강상태를 해칠 수 있다. 점차 과도해지고 있는 야간조명 속에서 이에 대한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눈을 보호하고자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유난히 더위도 많이 타고, 땀도 많이 흘린다면...혹시 갑상선 기능항진증? 날씨가 더워지면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려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충분히 먹는데도 체중이 줄고, 더위를 심하게 타는 경우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갑상선호르몬이란? 목 앞부분의 후두와 기관의 사이에 위치한 갑상선은 요오드를 포함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합성하여 저장하였다가 분비하는 곳이다. 갑상선호르몬은 체내의 대사과정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모든 세포에서의 에너지와 열의 생산 및 체온 조절에 관여한다. 따라서 이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생산되는 질환인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이 환자에서와 같이 에너지가 과다 생산되어 몸에 열과 땀이 많이 나게 되므로 더위를 견디기 힘들게 된다. 여성에게 유독 많은 갑상선 질환 갑상선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
아주대학교의료원,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 2021년 착공 아주대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산·학·연·병 융합 인프라를 갖춘 가칭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를 건립한다.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2021년 착공해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아주대의료원과 아주대요양병원에 바로 인접한 광교 부지 대지면적 2천4백평 부지에 지하3층~지상10층 연면적 약 1만1천7백평으로 지어진다.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교육 연구시설, 벤처시설, 사무실, 근린생활시설 등 바이오헬스 연구를 수행하는 R&D 센터로 건축된다. 국내 최초로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융합 인프라를 갖춘 R&D 센터의 설립으로, 현재 입주를 희망하는 바이오헬스 중소·벤처기업이 약 40여 곳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높다. 특히 아주대의료원의 연구 시설이 입주 예정으로 아주대학교와 아주대의료원의 교수진과 긴밀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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