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병원·뷰티 (627) 썸네일형 리스트형 OCT 클리니컬, 러시아 내 칸시노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경과 발표 2020년 12월 2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현지 시각) 동유럽의 대표적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OCT 클리니컬(OCT Clinical)이 칸시노 바이오로직스(CanSino Biologics, 이하 칸시노)와 베이징 생명과학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백신 후보 물질(Ad5-nCoV) 관련, 현재까지 러시아에서의 백신 연구 및 백신 접종에 대한 경과를 발표했다. OCT 클리니컬과 페트로백스 팜은 2020년 8월 러시아에서 ad5-nCov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3상 연구 중 현지 단계를 실시했으며 500명의 지원자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임상연구기관은 지원자들의 백신 접종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했다. 백신 접종 다음 날 일부 지원자가 한 번의 미열 증상이 보였고 대부분 저절로 낫거나 해열제(파라세타몰)로 .. 우리들병원, SCIE급 364편 포함 총 775편 논문 등재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이 SCIE 논문 총 364편을 포함해 논문 누적 통계 총 775편을 기록, 척추치료 분야에서 세계 최다 논문을 등재했다. SCIE(Science Citation Index)는 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매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선정하고 이에 수록된 논문의 색인 및 인용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것으로, SCIE 등재 여부는 전 세계적으로 학술지의 권위와 논문의 중요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널리 인정되고 있다. 1982년 개원한 우리들병원은 1996년 SCI급 국제학술지에 기존 내시경 시술에 레이저를 접목해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디스크 수술이 가능한 ‘내시경 레이저 척추 시술법’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최소침습 척추수술 시대의 .. 일산차병원, 1월1일 0시 0분 엄마 정송민 씨와 아빠 임상현 씨 3.43kg 건강한 아이 출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든 일상이 이어지는 중에도, 2021년 신축년의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상징하는 흰소띠 대한민국 첫아기가 일산차병원에서 탄생했다. 2021년 새해 첫 날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에서 엄마 정송민 씨(34세)와 아빠 임상현 씨(37세)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하트(태명)가 우렁찬 울음소리로 희망찬 새해를 열었다. 엄마 정송민 씨는 “새해 벽두에 태어난 우리 아이가 흰소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건강하게 잘 자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아빠 임상현 씨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태어난 만큼 우리 아기가 씩씩하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과거 진행해왔던 각종 새해맞이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에.. 대구 효성병원, 12시 00분 2021년 신축년 첫둥이 탄생!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 첫날인 1일 오후 12시 00분에 첫둥이 울음을 터뜨렸다. 021년 새해를 알린 첫둥이는 3.36kg의 건강한 남아(태명: 꿀봉이)로 산모 김모씨(35살)와 남편 박모씨(35살)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날 분만 주치의 조영록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첫둥이를 받게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신축년 좋은 기운만 받아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즈메디병원에서 2021년1월1일 00시00분에 3.71kg, 남자아이 태어나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에서 2021년1월1일 00시00분 새해둥이가 세상에 나왔다. 이 아이는 김형모(38세), 박세미(33세)부부 사이에서 태어났고, 산모 박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태명은 “봉이”이다 아빠 김형모씨는 “건강하게 태어난 봉이와 아내에게 고맙다”며 “슬기롭고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나 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분만을 담당한 산부인과 김소연 진료과장는 “신축년 새해 첫날을 축복하듯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지만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아이들이 세상에 많이 태어나고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코로나19 중증환자 위해 전담치료병상 8개 확보 건국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8개 확보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18일인 오늘 2개 병상을 먼저 운영하고, 23일 2개 병상을 추가, 29일까지 4개 병상을 더 추가해 총 8개 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다. 건국대병원은 코로나 19 유행 이후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안전한 치료한 의심 환자의 신속한 격리를 위해 한 개 병동을 격리병동으로 전환해 운영해 왔다. 트렌드를 반영한 보도자료로 병원 홍보효과 극대화 최근 방송인 사유리 씨가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 후 출산했다. 그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 사유리 씨를 응원하는 목소리와 함께 우리라나에서는 비혼모 출산이 가능하냐, 불법이나 아니야 등 여러가지 이슈들로 언론들이 기사를 쏟아냈다. 우리나라에서 미혼 여성이 정자를 기증 받을 수 있는지, 불법은 아닌지 등을 이미 언론에서 상세히 다루어 다시 언급하지 않겠다. [출처: 중앙일보] 사유리는 거짓말 안했다···"비혼출산 된다"는 정부의 현실 외면 사유리 씨는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난소나이가 48세이고 자연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임신을 결심했다고 한다. 사유리 관련 기사를 작성하려는 기자들은 난소나이가 무엇인지, 난소나이는 어떻게 확인하는지, 난소나이가 많다면 치료가 가능한지,.. 굽는 요리 습관이 천식 환자 폐활량 저하 유발 가정에서 주 1회 이상 생선이나 고기 등을 굽는 요리 방식이 성인 천식 환자의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중증 천식 환자에게는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윤호주 교수팀(손장원, 김상헌, 박동원, 이현 교수)은 91명의 성인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그릴을 이용해 고기나 생선을 굽는 요리 방식을 주 1회 이상 사용하는 그룹(39명)과 주 1회 이하 사용하는 그룹(52명)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방법은 2개월 동안 모든 실험 참가자들이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최대 호기 유량계를 사용해 폐활량을 측정하도록 하였고, 가정 내에는 실내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에어가드 시스템을 설치해 실내 미세먼지 측정과 환자들의 호흡기 변화를 관찰했다. 그..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