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병원·뷰티 (627)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제1회 연례워크숍 성료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소장 고성규)는 2월 28일(화)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2세미나실에서 ‘국제보건에서 동서의학의 역할’을 주제로 연례워크숍을 개최했다.동서의학연구소 연례워크숍은 WHO 전통의학협력센터인 연구소가 국제보건 증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우수 센터로 발돋움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은 제1회 행사로 한국 연구재단, 한국한의학연구원, 국립중앙의료원, 연세대학교 등 여러 소속의 전문가가 참여했다.고성규 동서의학연구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이태원 경희의과학연구원장, 이혜정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의 축사에 이어 총 2부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좌장: 고성규 동서의학연구소장):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위한 한국연구재단의 역할 – ODA 사업을 중심으로(김종덕 한국.. 근로복지공단,‘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패 수여식개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3일 서울남부지사 스마트룸에서 3년 연속 ‘2017년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공공병원 부문 1위 기관으로 선정에 따른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해 왔다.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조속한 직업 ․ 사회복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에 10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를 비롯해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조속한 직업복귀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서울대병원.. 국제성모병원, 최소침습 신장결석 수술 100례 달성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지난 해 7월 ‘연성요관내시경’을 도입한 이 후 이를 이용한최소 침습 신장결석 수술을 100례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소 침습 신장결석 수술은 기존에 사용하던 내시경과는 다른 자유롭게 굽혀지는 연성요관내시경을 이용해피부나 신장 신질의 손상 없이 신장 안의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기존에 신장결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충격파로 결석을 분쇄하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을 이용하고, 이로 해결이 어려운 결석은 수술적 방법으로치료를 했다. 특히 수술의 경우 개복이나 복강경 수술 또는 옆구리에 구멍을 내고 신장 신질을 뚫어 요로에 내시경을삽입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신장에 부담을 주거나 회복이 느린 단점이 있다. 국제성모병원 비뇨기과 정진우 교수는 “연성요관.. 안구건조증, 생활 속 예방법은? - 환절기 건조주의보, 3월 안구건조증 환자 3년 연속 증가... 눈 건강에 신경써야- 건조한 바람에 더 심해지는 안구건조증, 예방법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좋아질 수 있어 맹렬하던 추위가 물러가면서 따뜻한 봄 소식은 반갑지만 미세먼지와 황사는 여전히 멀리하고 싶은 불청객이다. 건조한 공기에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으로 온몸이 건조해지고 심한 경우 따가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늘어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것. 특히 건조한 날씨는 안구 표면의 눈물을 빠르게 증발시켜 우리 눈을 괴롭게 할 뿐만 아니라 황사에는 각종 미세먼지 및 중금속 물질이 들어있어 눈처럼 예민한 기관의 경우 심하게는 각막염까지 걸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눈물계통의 장애(안구건조증)’ 통계에 따르면 2014년 봄에는.. 베타아밀로이드-뇌혈관성 병변, 인지기능 저하 부추겨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연구팀 연구결과 발표이번 연구는 뇌과학 연구의 권위지로 꼽히는 브레인(Brain)에 게재 경도 인지장애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인지기능을 개선하려면 베타 아밀로이드와 뇌혈관성 병변 각각을 타깃으로 하는 치료전략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타 아밀로이드와 뇌혈관성 병변은 노년층 인지기능을 떨어트리는 원인이자 치매를 일으키는 대표적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김희진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2011년 9월 사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경도인지장애를 진단 받은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72.9세로 여자가 64명으로 남자보다 조금 더 많았고 평균 교육기간은 10.2년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경도인지장애 1..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된 코골이라면 양압기 치료 해야 겨울철에 심해지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법을 살펴 보자. 코골이 원인은 정상적인 호흡에 관여하는 신체 부위 중 일부가 막히거나 기능이 떨어져 소리가 나는 것이다. 즉 코골이는 비정상적인 소리가 나는 것을 말한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하다. 뇌숨골기능저하, 폐기능저하, 횡경막기능저하, 기도협착 등이다. 단 코는 양쪽이 동시에 막혀야 무호흡이 유발되기 때문에 단지 코 질환으로만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한쪽 코만 막힐 시는 코골이 소리가 크게 날수는 있으나 수면무호흡증 여부는 수면다원검사로 확인해야 한다.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단순코골이로 진단된다면 목젖 주위가 떨려서 소리가 나는 것인 경우 목젖 주위를 잘라 주거나 코 질환이라면 고주파 혹은 레이저를 통한 이비인후과.. 영도병원, 한국해양대학교 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 실시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지난 25일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기계공학부 냉동공조·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3학년 학생 6명이 병원을 방문하여 건물 내 공조 설비 시스템과 관리 노하우 등에 대해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도병원 곽병철 시설과장의 안내로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가량 견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견학을 통해 그동안 학교에서 이론으로 접했던 공조 설비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시스템 운영에 대한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 등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견학을 마친 3학년 임형섭 학생은 “그동안 실제로 대형건물에서 운영되고 있는 설비 공조 시스템에 대해 학생으로서 궁금한 점이 많았었는데 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손위생 증진 캠페인 선포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은 지난 23일 손위생 증진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손위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인 손위생 실천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를 통해 이성복 병원장을 비롯한 치과 교직원은 ‘작지만 알찬 실천 손위생’이라는 슬로건을 다 같이 외치며 손위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선포식에서는 손위생 교육 후 다 같이 손위생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슬로건 모토가 담긴 손위생 배지(badge)를 직원들에게 수여하며 손위생 수행률100% 의지를 다졌다. 동시에 치과병원 곳곳에 슬로건 포스터를 부착해 손위생 실천 중요성에 대한 문화 전파에 힘썼다.이성복 병원장은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손위생에 대해 정확히..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