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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sions-행복을 찾아서 영화, 문화, 이탈리아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본북스’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én)의 그림 에세이 ‘Evasions-행복을 찾아서’를 3월 20일 공식 출간한다. 이 에세이는 에바 알머슨의 삽화에 스페인 저술가인 에바 피큐어(Eva Piquer)의 글을 더해 독자들에게 그림을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원제의 의미는 ‘도피’이지만 사실 이 책은 도피가 아닌 ‘쉼’을 말하고자 한다. 일상과의 단절을 통한 만남, 연결, 그리고 더 나아가 아주 깊은 리얼리티 한 조각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일상에서 빠져나와 쉴 수 있는 작은 휴식공간일 수도 있다. 작가는 이 책이 그러한 공간을 향한 작은 창문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독자들에게 살며시 그 창문 틀에 올라..
매출 10배 올리는 카드뉴스 마케팅 비법 위닝북스가 ‘매출 10배 올리는 카드뉴스 마케팅 비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모바일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다. 원하는 정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볼 수 있으며 원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눈에 들어온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객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어 소비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짧은 글과 그에 맞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러한 마케팅 도구로 가장 확실한 것이 바로 카드뉴스다. 하지만 카드뉴스를 만들어 보려고 해도 생각처럼 쉽지 않다. 기획부터 카피, 디자인, 폰트 등 신경 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렵사리 제작까지는 마쳐도 이후 어떻게 활용해서 홍보할지도 막막하기만 하다. 이 책 ‘매출 10배 올리는 카드뉴스 마케팅 비법’은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설정하기, 아이디어 ..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 UNIC 협동조합 협약 체결식 한국문학세상(회장 선정애)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능력있고 참신한 유망주 발굴을 위하여 ‘제17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2019년 2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국내 최초로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한국문학세상은 이 대회의 심사 방식이 비밀코드에 의해 온라인으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어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어떻게 심사하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등단 이후에도 체계적인 문학지도를 실시해 문학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타 문인단체와 차별..
북랩, ‘성과를 만드는 기적’ 출간 회의 시간에 직원들에게 들려줄 말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는 CEO나 중간관리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위기 속에서도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과 조직, 사람들을 위해 마음을 움직이는 짧은 문장을 통해 해답을 제시하는 경영 잠언집 ‘성과를 만드는 기적’을 출간했다. 이 책은 성장의 불꽃이 꺼져 가는 한국경제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새로운 활로를 제시하기 위해 쓰였다. 현재 한국 경제는 대내외적으로 커다란 위기에 봉착해 있는 가운데, 내수 실물 경제는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갈 줄 모르고 대외 무역 환경은 날로 나빠지고 있다. 이런 위기와 불황에도 버틸 수 있는 승자는 누굴까? 바로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과 조직, 사람들이다. 이 책은 바로 이렇게 승자가 되길 바라는 ..
억대 연봉 학원 강사의 조건 위닝북스가 ‘억대 연봉 학원 강사의 조건’을 출간했다. 바야흐로 일타 강사(‘1등 스타 강사’의 줄임말) 전성시대다. 실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일타 강사는 언제나 1등으로 수강 신청이 마감될 뿐만 아니라 그 인기에 상응하는 억대 연봉까지 받고 있다. 이러한 일타 강사가 되는 것은 강사라면 누구나 품고 있는 꿈이다. 하지만 아무나 일타 강사가 될 수는 없다. 실력은 기본이고, 사고방식, 소통능력, 열정, 스토리, 심지어 외모까지 두루 갖춰야 학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너무 거창해 보이고 이룰 자신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분당 최고의 수학 학원 의 김홍석 원장이 자신의 노하우를 이 책 ‘억대 연봉 학원 강사의 조건’에 집약했다. 김홍석 원장은 누구나 인정하는 대기업 삼성을 떠나 학원 강사를 ..
의료인 위한 외국인 응대 매뉴얼 ‘병원 영어 회화 HELP’ 병원 홍보 담당자가 정리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상황별 영어 문장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2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늘어나는 국내 외국인 환자 수에 발맞춰 병원 관계자들이 능숙하게 외국인을 응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상황별 영어 표현을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10년 이상 병원에서 홍보 업무를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한 캐시 박(Kathy Park)의 를 펴냈다. 제목의 ‘HELP’는 ‘Hospital English Level Up’의 줄임말이다. 갈수록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는 늘어만 가는데, 각 언어의 코디네이터는 고사하고 영어 코디네이터가 있는 병원이 드물다. 접수하는 직원부터 검사실의 간호사, 물리치료실의 물리치료사 등의 인력들이 영어를 말할 줄 모르면 실질적으로 진료가 불가능..
아태이론물리센터, ‘APCTP 2018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소장 방윤규)가 ‘APCTP 2018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27일(화) 발표했다. ‘APCTP 2018 올해의 과학도서’는 △가장 먼저 증명한 것들의 과학(김홍표, 위즈덤하우스) △과학이라는 헛소리(박재용, Mid) △과학자가 되는 방법(남궁석, 이김) △김상욱의 양자 공부(김상욱, 사이언스북스) △물속을 나는 새(이원영, 사이언스북스) △뷰티풀 퀘스천(프랭크 윌첵, 흐름출판)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송기원, 사이언스북스) △스핀(이강영, 계단) △전체를 보는 방법(존 밀러, 에이도스) △20세기 기술의 문화사(김명진, 궁리출판)를 포함하여 총 10권으로 이루어졌다. 올해에도 국내작가 저서의 강세가 이어졌다. ‘APCTP 2018 올해의 과학도서’..
기적의 장 스트레칭 북라이프가 장 마사지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기정의 장 스트레칭’을 출간했다. 나이가 들면 왜 살이 축축 처지고 잘 빠지지도 않는 걸까. 팔뚝이 덜렁거리고, 브래지어를 할 때 군살이 불룩 튀어나오고, 배에 살이 붙어 뱃살이 접히고, 매끈하던 얼굴에 팔자주름이 희미하게 생기고. 우리를 이토록 두렵게 만드는 ‘처짐’ 현상은 대체 왜 생기는 걸까? 일본 최고 장 테라피스트인 저자 오노 사키는 바로 ‘장 위치’가 원인이라고 말한다. 장의 위치가 낮아져 보기 싫은 처짐이 온몸에 나타나며 피부 트러블, 냉증, 피로, 생리통, 고혈압 등을 야기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저자 오노사키는 보건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의료종사자의 길을 걷게 됐고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에서 소아중환자실(PICU) 소속 간호사로 근무했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