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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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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하산(道士下山) - 진정한 도의를 깨닫는 여정 도사하산 / 道士下山 (2015년) 감 독 : 천카이거 원작자 : 서호봉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출연진 : 왕보강, 곽부성, 장첸, 린즈 링 세상의 선악과 시비, 애증과 은원을 겪어야만 진정한 대도의 진수를 깨달을 수 있음을... 인생을 깨닫고 인세(人世)를 아는 것이 도를 알아감에 있어서 반드시 걸어와야 하는 길임을... 천지간에 도(道)도 크지만 사람도 크다 인생은 본래부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도심은 넓기로 모든것을 포용할 수 있어 산하대지를 포용할 수 있을 뿐더러 우주마저 포용할 수 있다
플립 - 첫사랑의 로맨스 첫눈에 운명을 느낀 소녀 줄리(매들린 캐롤)와 훈훈한 미소의 금발 소년 브라이스(캘런 맥오리피)의 풋풋한 첫사랑.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 평범함의 비범함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龜は意外と速く泳ぐ) 개봉일: 2005년 7월 2일 감독: 미키 사토시 촬영: 겐 코바야시 각본: 미키 사토시 제작자: 나오키 하시모토, 아키코 사사키 바닷가 작은 마을. 해외로 장기 출장을 떠난 남편이 남긴 거북이에게 매일 밥을 주는 것이 유일한 일과인 23살 전업주부 '스즈메'가 살고 있다. 그녀에겐 같은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인연으로 친하게 지내 게 된 '쿠자쿠'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다. '스즈메'는 참새, '쿠자쿠'는 공작을 의미하는데 이름처럼 두 사람은 서로 다름 삶을 살아왔다. 쿠자느는 어릴때부터 어떤일을 하든 실력이 좋고 화끈한 성격 때문에 다이나믹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스즈메'는 무료한 삶에 자신의 존개감도 없어져 버린다.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자신..
혼노지 호텔 - 오다 노부나가 구하기 회사의 파산으로 실업자가 된 마유코. 재취업은 되지않고마침 연인 쿄이치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 쿄이치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위해 교토에 왔으나, 호텔 예약이 잘못되어, 우연히 혼노지 호텔에 묵게 된다. 그러나 평범한 호텔이 마유코가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스립하게 되어, 현실과 1582년을 오가며, 그 유명 한 오다 노부나가가 암살 된 '혼논지의 변'을 역사적인 사실을 바꾸면서까지 사건을 막아보려는 코믹영화였다.
하루 - 끝나지 않는 지옥 소중한 하루의 의미에 대해 그리고 가족의 사랑의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런치박스 - 잘못 배달 된 도시락,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인도에서는 '다바왈라'라고 불리는 도시락 배달부가 가정에서 직장까지 도시락을 배달해 준다. ‘도시락통(다바)을 배달하는 사람(왈라)’이라는 뜻으로, 다바왈라 4000여명이 하루 30~40여개씩 매일 15만개 가까운 도시락을 배달한다고 한다. 모든 도시락통에 색깔과 숫자 등으로 도시락 주인과 행선지를 코드화해 글을 읽지 못하는 다바왈라도 한 치의 실수 없이 배달을 완료한다. 1890년 시작돼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다바왈라의 완벽한 팀제와 정교한 일정관리 체계는 전세계 언론과 현대 경영학에서 연구 대상이 됐다. 경제전문지 는 다바왈라들의 도시락 배달 정확도가 ‘99.999999%’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도 있다. 인도 영화 는 다바왈라한테서 잘못 배달될 확률이 600만분의 1일에 불과하다는 ‘도시락 ..
대립군 - 백성을 버린 왕 VS 백성과 함께하는 왕 영화 대립군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대립군 무리의 대장인 토우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고자 백성을 버리고 명으로 달아난 선조, 그리고 선조에게 이용당하여 남게 된 차남 세자 광해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광해는 신철 장군을 만나 의병을 일으키는 등 후일 일을 도모하라는 어명을 지키기 위해 강계로 가던 중 대립군 일행과 함게 하게 되고, 서로 불신하고 반목하던 광해 및 기득권층과 대립군으로 상징되는 백성이 서로 이해하고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박열 - 일본 제국을 뒤흔든 독립운동가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내각은 민란의 조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타고, 폭동을 일으킨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를 계기로 무고한 조선인 6천여 명이 학살 당하는 이른바 간토대학살이 벌어지게 되는데, 국제사회의 비난이 두려웠던 일본은 사건을 은폐하기에 적합한 인물로 불령사를 만들어 활동했던 대표적 불령선인 ‘박열’을 지목하게 된다. 불령사는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가 1923년 4월경 한인 14명과 일본인 5명 등을 규합해 만든 항일운동 단체. 일본 노동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 대중지향적 항일 운동을 전개한 단체라 할 수 있다.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은 이 단체를 폭동을 계획한 비밀결사로 몰아가려 했다. 불령선인(不逞鮮人)은 '불온하고 불량한 조선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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