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접흡연, 청력 저하․중이염․축농증․코골이 유발 전 세계적으로 6.5초마다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평균 수명을 13.85년 단축시키는 것. 폐암에 걸릴 확률을 20배 높이고 후두암은 10배, 구강암은 4배나 높이는 것. 바로 담배다. 널리 알려져 있듯 담배는 흡연자의 몸 구석구석을 해치는데, 문제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다. 때로 간접흡연은 직접 흡연하는 것보다도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으며, 간접흡연의 대상이 어린이라면 더욱 위험할 수 있다. 간접흡연은 연기가 체내로 들어가는 통로인 코나 목뿐만 아니라 귀에도 영향을 준다. 간접흡연이 청력을 떨어뜨리고 자녀의 중이염이나 축농증, 코골이 가능성을 높이고 심하면 후두암까지 유발한다는 사실은 금연의지를 다지기에 충분할 것이다. #184994105 / gettyimages..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