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스 홉킨스도 위험한 병원이었다 존스 홉킨스도 위험한 병원이었다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마취과 교수이자 환자 진료 혁신 센터 센터장 피터 프로노보스트가 프리랜서 작가이자 편집자 에릭 보어와 함께 저술한 『존스 홉킨스도 위험한 병원이었다』. 세계 최고의 병원이라고 불리는 존스 홉킨스에서 18개월의 귀여운 소녀가 화상으로 입원했다가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건이 벌어졌다. 이 책은 환자 안전성에 대한 일상적 연구를 수행하던 중 소녀의 죽음을 계 계기로 의료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문제를 본격적으로 파고들어온 저자가, 현대 의료의 찬란한 발전에도 여전히 환자들이 위험에 빠져 있는 현실을 바꿔보고자 좌충우돌한 기록이다. 환자 안전성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이 생생하게 기술되어 있다. 저자 피터 프로노보스트, 에릭 보어 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