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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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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ツレがうつになりまして。)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 8.4감독사사베 키요시출연미야자키 아오이, 사카이 마사토, 후키코시 미츠루, 츠다 칸지, 이누즈카 히로시정보드라마 | 일본 | 121 분 | - 글쓴이 평점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 (ツレがうつになりまして。)는 2006년에 출판된 호소카와 덴텐의 만화이다. 2009년 텔레비전 드라마로, 2011년 영화로 만들어졌다. 줄거리 평범한 외국계 소프트웨어 회사원 '미키오(사카이 마사토 분)'와 겨우 연재를 지속하는 만화가 '하루코(미야자키 아오이)' 부부. 어느 날부터인가 남편(일본어로 츠레'ツレ'라고 발음) 미키오에게 알 수 없는 무력감과 통증이 찾아오고 이내 '우울증' 판정을 받는다. '마음의 감기'에 걸린 남편을 위해 하루코는 그녀의 가족과 애완동물 '이구'와 함께 서두르지 않고 ..
우울증 약으로 시작된 심리전 <사이드 이펙트> 우울증에 시달리던 가정주부 에밀리(루니 마라)는 정신과 의사 뱅크스(주드 로)가 처방해 준 신약을 먹고 어느 정도 호전된다. 공허함도 없고 남편(채닝 테이텀)과의 관계도 원만해졌다. 어느 날 한밤중에 멍한 눈으로 주방을 헤매는 에밀리는 약의 부작용인 몽유병 증세가 나타나고, 무의식 중 남편을 칼로 찔러 죽이고 만다. 경찰에 붙잡힌 에밀리는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한다. 감옥에서 그녀는 이 모든 것이 약의 부작용이라며 자신의 무죄를 호소한다. 약을 처방한 뱅크스도 언론에 오르내리며 사생활도 무너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을 조사하던 뱅크스는 에밀리가 단순히 약의 부작용으로 살인한 게 아니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 우울증, 항우울제 치료만으로 70% 이상 효과 기대 영화에서는 신약의 부..
산후우울증, 가족들의 관심으로 예방이 최우선 약 10%의 여성이 임신기간 중 우울증을 경험하지만 임신 중의 우울증과 산후 우울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간과되고 있다. 임신 중 우울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산후 우울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고 산모와 태아 및 가족에 있어서 부적절한 산전관리, 영양결핍, 자살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 등 다양하고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산후 기분장애가 비교적 흔함에도 불구하고 산후기 동안 나타나는 우울 증상들은 환자 자신 뿐 아니라 주변의 가족들조차도 흔히 간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임신과 분만은 여성의 신체와 정신에 엄청난 심리적, 생리적, 내분비적인 영향을 준다. 기분의 변화는 임신과 출산과 관련되어 있는 호르몬의 많은 변화와 동반하여 일어나므로 이러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