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병원·뷰티 (6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제6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6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종합병원 이상 8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종합점수 90.05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기록, 관상동맥우회술 잘 하는 병원으로 평가됐다. 평가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률 등 6개 지표로 진행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의 막힌 부위를 우회하여 막힉 혈관의 아래 부위로 직접 혈액이 통과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 주는 외과적.. 김안과병원,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 높이기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0월 8일 '눈의 날'을 맞아 제15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글 공모는 김암과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인 'eye 해피 eye'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비시각장애인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모에는 등단작가를 제외한 누구나 응모할 수있다. 원고는 주제 및 형식에 구애없이 자유롭게 A4 용지 3당 이내로 분량으로 작성해 오는 9월 18일까지 이메일(lowvision@korea.com 또는 lowvision@kimeye.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발표는 10월 5일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연합회 홈페이지에 공개와 함께 수상자에게 개별통지되며, 시상식은 올해 논의 날인 10월 8일 김안과병원에서 열린다.. 단국대병원서 광복 75주년 및 독립전쟁 10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독립전쟁의 해’로 선포한 지 100년이 되는 올해는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 및 한국광복군 창설 80주년이기도 하다.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이번 8·15 광복절을 기념해 단국대학교-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다.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일제강점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군의 활동 모습이 소개되고 관련 사료들이 전시됐다. 개막식에는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과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김수복 단국대학교 총장, 김재일 단국대병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는 두 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바람의 독립군-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와 ‘나는 독립군입니다’를.. 서울백병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 체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은 7월 7일(화) 병원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리나라 의약품 안전관리 발전을 위해 ▲교육‧연구‧기술‧인적 교류 협력 ▲의약품 안전정보 분석을 위한 정보 공유 ▲기타 의약품 안전관리 관련 업무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 측에서는 오상훈 원장, 문정섭 부원장, 구호석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최은미 과장, 손나영 대리가 한순영 원장을 대신해 참석했다. 오상훈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관리체계를 조성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게 됐다"며 "양 기관의 발전에도 상호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트라이커 마코, 국내외 최초로 ‘인증 교육’ 웹세미나 개최 글로벌 메디컬 기업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는 자사의 인공관절수술 로봇팔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로봇수술 집도 인증 교육과정(Mako™ Certification Course)을 스트라이커사 전 세계 최초로 이원 생중계로 진행, 5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코는 슬관절 및 고관절치환술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인공관절수술 로봇이다. ‘의료진과 로봇의 협력’이라는 로봇수술 분야의 가장 진일보된 시스템으로, 로봇의 정확한 계산과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 하에 보다 유연하고 정밀한 ‘환자 맞춤형 수술’이 강점이다. 6월부터 1개월 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해외 연자 초청 등이 어려워, 강의를 비롯해 수술 시연 및 참석 의료진의 해부학 실습 등 모든 교육..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코로나19환자 국내 최초 폐이식 수술 성공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6월 21일 코로나19 중증환자의 폐이식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켰다. 세계에서는 9번째다. 50대 여성인 환자는 지난 2월 29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으로 코로나19 중증환자로 긴급 후송돼 응급중환자실 음압격리실로 입원했다. 전원 당시 의식은 있었으나 산소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산소농도가 88% 이하로 떨어지는 불안정한 상태였다. 입원 3시간 만에 기도삽관 후 인공호흡기를 달았지만 인공호흡기 착용 후에도 혈압과 산소농도가 호전되지 않고 숨을 쉬기 어려워했다. 초기 치료로 항말라리아약인 클로로퀸(chloroquine)과 에이즈 환자에서 사용하는 칼레트라(Kaletra)를 사용했고, 항염증작용을 위해 스테로이드도 사용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비교적 젊고 건강한 환자였지만.. 볼살의 다른 이름 ‘심술보’, 개선 방법 4가지 볼 양쪽으로 툭 튀어나와 늘어진 살을 흔히 ‘불독살’, ‘심술보’라 부른다. ‘심술이 가득 차 있는 듯한 모양’이라는 뜻의 심술보는 볼 주위로 살이 붙어 얼굴이 커 보이게 하고 고집 센 인상을 만든다. 심술보는 체중과는 별개로 볼 속 깊이 자리 잡은 지방 주머니인 심부볼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것으로 다이어트로는 개선이 어렵다. 통통한 볼은 보통 동안의 요소로 여겨지지만 피부 속의 콜라겐과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의 합성 능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처지기 시작하면 살이 늘어져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 심술보는 노화뿐 아니라 입의 잦은 움직임, 부종 등의 이유로도 생길 수 있다. 또한 입을 다문 상태로 입꼬리를 내리거나 턱 끝에 힘을 주는 등의 평소 무의식적인 표정 습관이 반복되면 입 주변의 살이 처지며 심술보가 .. 선메디컬센터, 개원 54주년 맞아 ‘언제나 제약 없는 진료 제공’ 비전 선포 7월 1일 개원 기념일을 맞이한 선병원은 금일 병원 혁신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올해는 선병원이 1966년 20병상의 선정형외과의원으로 시작해 현재 16개 전문 진료센터, 38개 진료과, 200여 명의 전문 의료진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성장한지 54주년이 되는 해이다. 선병원은 54주년을 맞이하여 의료진과 간호, 행정이 함께 환자 중심 진료 시스템을 개발하고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의견을 모아 정리하였다. 병원을 찾는 모든 이에게 “언제나 제약 없이 최선의 진료를 제공” 한다는 선병원의 핵심 사명을 그대로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였다. 유성선병원의 경우 19년도 증축을 기점으로 올해 초 뇌졸중센터, 심장센터, 정형외과센터, 소화기센터, 귀코목센터, 부인암센터 등에 훌륭한 의료진을 보강하고..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