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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병원·뷰티/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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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의료원,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 2021년 착공 아주대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산·학·연·병 융합 인프라를 갖춘 가칭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를 건립한다.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2021년 착공해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아주대의료원과 아주대요양병원에 바로 인접한 광교 부지 대지면적 2천4백평 부지에 지하3층~지상10층 연면적 약 1만1천7백평으로 지어진다.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교육 연구시설, 벤처시설, 사무실, 근린생활시설 등 바이오헬스 연구를 수행하는 R&D 센터로 건축된다. 국내 최초로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융합 인프라를 갖춘 R&D 센터의 설립으로, 현재 입주를 희망하는 바이오헬스 중소·벤처기업이 약 40여 곳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높다. 특히 아주대의료원의 연구 시설이 입주 예정으로 아주대학교와 아주대의료원의 교수진과 긴밀한 협..
OCT 클리니컬, 러시아 내 칸시노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경과 발표 2020년 12월 2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현지 시각) 동유럽의 대표적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OCT 클리니컬(OCT Clinical)이 칸시노 바이오로직스(CanSino Biologics, 이하 칸시노)와 베이징 생명과학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백신 후보 물질(Ad5-nCoV) 관련, 현재까지 러시아에서의 백신 연구 및 백신 접종에 대한 경과를 발표했다. OCT 클리니컬과 페트로백스 팜은 2020년 8월 러시아에서 ad5-nCov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3상 연구 중 현지 단계를 실시했으며 500명의 지원자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임상연구기관은 지원자들의 백신 접종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했다. 백신 접종 다음 날 일부 지원자가 한 번의 미열 증상이 보였고 대부분 저절로 낫거나 해열제(파라세타몰)로 ..
우리들병원, SCIE급 364편 포함 총 775편 논문 등재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이 SCIE 논문 총 364편을 포함해 논문 누적 통계 총 775편을 기록, 척추치료 분야에서 세계 최다 논문을 등재했다. SCIE(Science Citation Index)는 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매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선정하고 이에 수록된 논문의 색인 및 인용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것으로, SCIE 등재 여부는 전 세계적으로 학술지의 권위와 논문의 중요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널리 인정되고 있다. 1982년 개원한 우리들병원은 1996년 SCI급 국제학술지에 기존 내시경 시술에 레이저를 접목해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디스크 수술이 가능한 ‘내시경 레이저 척추 시술법’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최소침습 척추수술 시대의 ..
일산차병원, 1월1일 0시 0분 엄마 정송민 씨와 아빠 임상현 씨 3.43kg 건강한 아이 출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든 일상이 이어지는 중에도, 2021년 신축년의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상징하는 흰소띠 대한민국 첫아기가 일산차병원에서 탄생했다. 2021년 새해 첫 날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에서 엄마 정송민 씨(34세)와 아빠 임상현 씨(37세)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하트(태명)가 우렁찬 울음소리로 희망찬 새해를 열었다. 엄마 정송민 씨는 “새해 벽두에 태어난 우리 아이가 흰소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건강하게 잘 자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아빠 임상현 씨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태어난 만큼 우리 아기가 씩씩하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과거 진행해왔던 각종 새해맞이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에..
대구 효성병원, 12시 00분 2021년 신축년 첫둥이 탄생!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 첫날인 1일 오후 12시 00분에 첫둥이 울음을 터뜨렸다. 021년 새해를 알린 첫둥이는 3.36kg의 건강한 남아(태명: 꿀봉이)로 산모 김모씨(35살)와 남편 박모씨(35살)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날 분만 주치의 조영록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첫둥이를 받게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신축년 좋은 기운만 받아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즈메디병원에서 2021년1월1일 00시00분에 3.71kg, 남자아이 태어나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에서 2021년1월1일 00시00분 새해둥이가 세상에 나왔다. 이 아이는 김형모(38세), 박세미(33세)부부 사이에서 태어났고, 산모 박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태명은 “봉이”이다 아빠 김형모씨는 “건강하게 태어난 봉이와 아내에게 고맙다”며 “슬기롭고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나 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분만을 담당한 산부인과 김소연 진료과장는 “신축년 새해 첫날을 축복하듯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지만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아이들이 세상에 많이 태어나고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경기남부 최초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11월 20일 경기남부 최초로 저산소증 환자 등을 치료할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소했다. 경기도는 2018년 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계기로 경기도민들을 위해 고압산소챔버 도입을 위한 의료기관을 모집했다. 이 결과 경기남부에서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선정돼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달 고압산소챔버를 도입했다. 고압산소치료는 대기압보다 2~3배가량 높은 고압산소를 주입해 체내 혈액 속에 녹아들게 한다. 2기압 이상의 압력이 가해진 챔버 안에서 100%에 가까운 산소로 호흡하게 되면, 일반 대기압 상태와 비교해 산소농도는 10배, 산소투과율은 3배 증가한다. 몸 곳곳으로 고농도 산소가 공급되고 신체조직 내 산소 부족으로 유발된 질환들이 ..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 제1회 바이오융합 세미나 개최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Institute of Quantum Biophysics; IQB)이 오는 17일 '제1회 바이오융합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주간으로 진행되는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밀레니엄 힐튼(서울역) 3층 아트리움홀에서 사전등록자 50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 양자생명물리과학원의 안선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조규진 부원장의 환영사, ‘Organoids MAP’이라는 주제로 양자생명물리과학원의 루크 리 원장이의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그외에도 KAIST 주영석 교수, 차 의과학대학교 유종만 교수, 성균관대학교 안선주 교수가 줄기세포, 오가노이드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한다. 아울러 (주)넥셀 조건식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