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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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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일본 기타큐슈 하늘길 열려” 전라남도가 무안~기타큐슈 부정기 노선(정기성 전세기)이 8일부터 첫 운항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무안~기타큐슈 부정기 노선은 앞으로 4개월 동안 화·금·일 주 3회 운항된다. 소요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다. 기종은 보잉 737(185석)로 국토교통부의 항공사 노선 배정이 완료됐다. 노선을 운영하는 티웨이항공사 측은 부정기 노선을 우선 운항해 항공 수요가 확보되면 정기 노선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대한항공과 오사카 등 3개 노선, 티웨이항공사와 대만을 연결하는 부정기 노선 운항도 현재 협의 중이다. 남창규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지금까지 무안국제공항은 중국 노선 의존도가 비교적 높았으나, 기타큐슈를 시작으로 일본은 물론 동남아까지 노선을 확대해 안정적 항공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말..
굴렁쇠, 겨울방학 맞아 어린이·청소년 해외 배낭여행 프로그램 어린이, 청소년 교육여행 전문 ‘여행으로 크는 아이들 굴렁쇠(이하 굴렁쇠)’가 2016년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해외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8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굴렁쇠 해외 배낭여행 프로그램은 아이가 주체가 되어 말과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직접 새로운 문화와 삶을 찾아감으로써,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준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를 들르는 유럽 배낭여행은 2017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보스턴, 뉴욕, 워싱턴을 들르는 미국 배낭여행은 2017년부터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낯선 곳을 온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지구촌 사회의 다양성을 배우고 익히도록 할 계획이다. 굴렁쇠 여행은 기존 여행..
아침고요수목원, ‘맛있는 오픈마이크’ 개최 아침고요수목원이 싱그러운 정원 속 작은 축제를 컨셉으로 한 10월의 ‘맛있는 오픈 마이크’를 22일과 29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침고요에서 ‘맛있는 가을맛’으로 선정한 사과를 이용한 큐브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푸드트럭에서 만날 수 있고, 붉게 물든 단풍나무 숲 속 넓게 펼쳐진 야외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픈 마이크’ 공연이 펼쳐진다. 사과를 이용한 특별 음식은 한강 도깨비 야시장 고객, 전문가 평가 1등을 수상한 셰프리 푸드트럭과 함께한다. 사과와 함께 먹는 큐브스테이크와 새우샐러드파스타 두 가지 메뉴는 오후 12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수제 사과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맛있는 가을맛을 실컷 즐길 수 있다. 어쿠스틱 듀오밴드 ‘추억’은 10월의 오픈 마이크 아티스..
제5회 스웨덴영화제, 11월 서울·부산·광주에서 개최 제5회 스웨덴영화제가 11월 2일부터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 11월 4일부터 부산 영화의전당, 11월 6일부터 광주 광주극장에서 각각 1주일간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는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외홍보처, 스웨덴영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영화사 백두대간, (재)영화의전당, 광주극장에서 주관한다. 2012년 시작하여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한 스웨덴영화제가 올 가을에도 관객들을 찾아온다. 스웨덴은 이미 영화와 문학,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많은 영역에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증명하듯 매력적인 스웨덴 문화 행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한 제5회 스웨덴영화제의 테마는 ‘연대와 우정-마음을 열다’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2011년 잉마르 베리만 감독 특별전을 계기로, 한국의 영화 관객에게 스웨덴 ..
최인 기타 리사이틀,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나는 낭만의 세계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인의 2016년 독주회가 오는 11월4일(금) 저녁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에서 최인은 ‘Romantic and Modern’을 주제로 낭만 시대의 대표적 비루투오조인 레곤디, 줄리아니의 곡들과 함께 자주 연주되지 않아 대중이 접하기 어려웠던 현대곡들도 선보인다. 또한, 2014년 이래로 꾸준히 작곡활동을 해온 최인이 이번에는 작고한 세계적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의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石, 風, 水’와 연습곡 ‘공간’을 초연한다. 그의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해석이 있는 연주는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독주회는 연주자이면서 작곡가로 자리매김하는 그의 음악 세계를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다. 티켓 가격은 VIP석 5만원, R석3만원, S석2만원 이며,..
창작발레 ‘한 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 18~19일 공연 창작발레 ‘한 여름 밤의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 사이 LG아트센터(1,103석)에서 열린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아니다. 창작발레 ‘한 여름 밤의 호두까기 인형’이다. 국내 창작 발레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전막(全幕)으로 1,000석 규모 이상의 대공연장에서 이어져 올려왔다. ‘한 여름 밤의 호두까기 인형’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604석, 2014.12.3-12.4)에서 시작해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1,004석, 2015.7.22-7.26)으로 무대를 이어 왔다. 장기 흥행으로 끊기지 않고 길게 이어져 무대에 올려지고 있는 작품으로 롱런(long-run)하고 있는 한국형 초대형 창작발레인 셈이다. 댄스시어터샤하르 예술감독인 제작 안무가 지우영이 여름 밤을 배경으로 한 판..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10월 전주에서 개최 반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민속 예술을 재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인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문화특별시 전주의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전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57회 한국민속예술제 조직위원회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다. 전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전래되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마련된 국가적인 규모의 민속축제로 1958년 처음 시작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4년에 열린 35회 축제부터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민속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승·보급을 위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올해..
랜드로버, 레고로 만든 타워브리지에서 디스커버리 신형 공개 랜드로버가 기네스 기록을 경신한 초대형 레고에서 7인승 SUV 디스커버리 신형을 공개했다. 레고로 제작된 13m 높이의 타워브리지 구조물 위에서 다이내믹하게 펼쳐진 신차 공개 행사에는 랜드로버 오랜 랜드로버 오너인 베어 그릴스와 벤 아인슬리 경, 자라 필립스가 참석했다. 랜드로버의 슬로건인 ‘Above and Beyond’을 구현하는 신형 디스커버리는 영국산 모델의 호감성과 멈출 수 없는 모험정신이 결합되었다. 또한 비교할 수 없는 역량과 기술력을 구현하며 매력을 더욱 높였다. 제리 맥거번 랜드로버 디자인 총괄은 “신형 디스커버리는 대형 SUV의 정의를 재정립하는 모델이다. 랜드로버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팀은 디스커버리 모델 DNA 혁신을 통해 매력적이고 다재 다능하며 뛰어난 역량을 갖춘 프리미엄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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