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여행 (164)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래프터 기타, 45주년 특별 전시회 열어 7월 14일부터 약 보름간 낙원상가 4층에서 실시 신 모델, 45주년 한정 모델, 빈티지 모델과 아이유, 혁오, 로이킴, 신현희 등 뮤지션의 시그니쳐 악기도 선보여전시기간 내 커스텀 홀 한정 운영, 연주자의 선호에 맞게 제작되는 커스텀 기타 주문 접수부터 제작까지 진행 국내 어쿠스틱 기타 시장의 대표주자 크래프터 기타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크래프터는 2017년 크래프터 기타의 운영사 ㈜성음악기의 45주년을 맞이해 크래프터 기타가 그동안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크래프터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물론 최근 기타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올 마호가니기타 ‘마인드 프레스티지’와 45주년 기념 한정 모델 ‘KAL Maho-45’도 전시할 예정이다. 크래프터와 함께하는 뮤지션(아이유, 혁오,.. 행정자치부,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발표 행정자치부가 도서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 33개의 섬은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들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5가지 테마를 제공한다. ‘놀-섬’은 단체 야유회,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놀기 좋은 섬이다. ‘쉴-섬’은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맛-섬’은 섬만이 지닌 특별한 먹을거리가 풍성한 섬이고, ‘미지의-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마지막으로 ‘가기 힘든-섬’은 입도하면 쉽게 나올 수 없는 섬으로 모험심을 자극하는 곳이다. 33개의 섬은 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해당 지자체에 연락하면 교통편이나 숙박 정보 .. 서울시,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상품 ‘K-트래블버스’ 운영 서울시는 6일(화)부터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의 타 시도 방문 활성화를 위해 버스자유여행상품(K-트래블버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트래블버스”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서울시에서 개발, 운영한 외국인전용 “k-shuttle”상품을 2015년부터 명칭 변경 후 한국방문위원회 주관으로 운영한 상품으로 방한관광객의 지방방문 불편사항(언어, 교통편 등) 해소를 통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전용차량, 믿을 수 있는 숙소, 엄선된 관광지 및 수준 높은 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울 출발 - 5개시도 방문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상품이다. 1박2일 코스로 구성된 K-트래블버스는 각 지역 대표 관광지 방문은 물론,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문화체험을 포함하여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구(약령시한의.. 15일~30일 명동에서 전통 상설 공연 ‘한국풍류’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이 15일(월)부터 30일(금) 12일간 12시 20분부터 13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 야외무대에서 세계무형유산 등재 종목 전통 상설 공연 ‘한국풍류(韓國風流)’를 개최한다. 세계무형유산 상설 공연 ‘한국풍류(韓國風流)’는 작년에 이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 공연예술의 멋을 소개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공연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외국인뿐만 아니라 명동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전통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활용한 12시 20분부터 13시까지 40분간 진행될 계획이다. 세계무형유산 상설 공연 ‘한국풍류(韓國風流)’의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등재 종목인 판소리(2003년), 처용무.. ‘창덕궁 달빛기행’, 6월 1일부터 시작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이 주관하는 ‘2017 창덕궁 달빛기행’이 6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에서 진행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다. 은은한 달빛 아래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창덕궁과 조선왕조의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로부터 들을 수 있고 맛있는 다과를 곁들인 전통예술공연 관람, 은은한 달빛 아래 후원의 운치를 만끽하는 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 국민적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는 6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로 지난해 총 49일(67회)에서 대폭 늘어난 총 92일(92회)이다.. 가족 힐링극 연극 ‘둥지’ - 손자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가족힐링극 가 5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뮤지컬아트센터 굿씨어터에서 공연을 올린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시골 마을에 사는 노부부다. 오랜 죽마고우처럼 가까워 보이는 순영과 미정, 현태와 민재, 사실 이들은 절친한 사이일 뿐 아니라 자식들의 결혼으로 인연을 맺게된 사돈 지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애지중지 키워놓은 자식들은 세네갈로 부부 해외 선교를 떠나고 이들은 시골마을에 남아 외로이 여생을 보내고 있다. 애스터 자산운용에 다니면서 해외 선교여행을 떠난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일요일마다 할아버지 댁에 찾아가는 손자 강성배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유일한 낙이다. 애지중지 하던 손자가 갑자기 미국 LA로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서운해 하는 가운데 손자가 떠나지 못하도록 잡고 싶은 마음에 ‘할매, 할배.. ‘시인 윤동주를 위하여’ - 짧지만 주옥같던 삶을 가곡 드라마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5월 12일 ‘시인 윤동주를 위하여’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펼쳐진다.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윤동주의 29년 짧지만 주옥같던 삶을 가곡 드라마로 1부 무대는 중창과 무용으로 막을 열어 윤동주의 어린 시절 꿈, 시인이 되고 싶은 동주의 노래인 김광자의 ‘시인이 되어’, 동주와 선영이 나라를 사랑하는 하나 된 마음을 확인하고 부르는 이중창 김형태의 ‘그대의 이름’, 윤동주가 어려운 조국의 운명 속에서 시를 쓰고 여인을 생각하는 것에 대해 번민하며 다시 결의를 다지는 윤동주의 노래 이복남의 ‘시인 윤동주’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2부는 어려운 조국의 현실 속에서 번민하는 한국 유학생의 노래인 채영재의 ‘오늘은 몇시 인가요’, 일본.. 제11회 양주예술제 5월 19~20일 개최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예총이 주관하는 제11회 양주예술제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양주시 덕계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제11회 양주예술제 첫날인 19일 저녁에는 매직쇼와 연극 , 영화 가 올려지고 20일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나누는 , 합창&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시민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등 멋진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청소년 진로 및 여가문화 페스티벌, 페이스 페인팅, 특수분장 및 각종 공예체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양주시는 올해 제11회째 열리는 양주예술제는 부모와 아이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접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양주시가 마련한 선물과 함께 꿈과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