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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2월부터 2018년 2월 전국 아파트 150444세대 입주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의 8.8만세대 대비 71.0% 증가한 150444세대(‘17.12 ~ ‘18.2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년동기대비 96.8% 증가한 79998세대, 지방 48.8% 증가한 70,446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7.12월 인천서창2(1,908세대), 파주운정(3,062세대) 등 33,787세대, ’18.1월 다산진건(2,801세대), 화성동탄2(3,012세대) 등 24,515세대, ‘18.2월 인천도화(2,653세대), 시흥배곧(2,695세대) 등 21,6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7.12월 울산호..
LG전자, 2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1 출시 LG전자가 7일 세련된 디자인에 전면 광각 카메라를 장착한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1을 출시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하는 이 제품은 전면에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카메라 화각(畵角)이 70~80도 정도임을 감안하면 LG X401 사용자는 전면 카메라와 같은 거리에서 촬영해도 50% 이상 넓게 찍을 수 있다. 인물 뒤의 폭넓은 배경을 셀피에 담거나 셀카봉 없이도 7~8명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LG전자는 후면에도 1,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했다. LG전자는 제품 측면에 곡면 글라스를 탑재해 그립감이 뛰어난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했다. 상단부와 하단부의 두께가 다른 비대칭 테두리와 후면의 은은한 헤어라인으로 독특..
쌍용차, 2018년을 준비하는 ‘오피스 딜리버리’ 실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신년계획에 꼭 필요한 사무용품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오피스 딜리버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연말에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12월의 산타 프로젝트’, ‘오피스 딜리버리(Office Delivery)’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근무지 주소 등 간략한 정보와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목)까지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팀을 선정하며 추첨 결과를 12월 5일(화) 발표한다. 당첨된 팀을 대상으로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2018년 탁상달력을 비롯해 사무실에 꼭 필요한 용품을 들고 응원 방문한다.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와 차량구매 상담도 진행할 수 있으며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 차..
씨유메디칼, 가정용 홈 AED 시스템 ‘헬스 가디언’ 출시 씨유메디칼시스템(대표 나학록)이 홈 AED 시스템(제품명: 헬스 가디언-Health Guardian)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홈 AED 시스템인 ‘헬스 가디언’은 씨유메디칼시스템의 주요 제품군인 AED의 안정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AED의 사용 범위를 공공장소에서 가정으로 확장하고,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 상황에 조기 대응함으로써 ‘생명을 살리는 기업’이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고민에서 개발되었다. 우리나라 심장 질환에 의한 환자 사망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가정 안에서 발생하는 빈도는 외부 공공장소 대비 현저하게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그에 반해 가정 내 심정지로 인한 사망자를 위한 대비책이 전무한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와 소방청이 발표한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사례 전..
미스 프레지던트(Mis-President) 박사모, 그들은 왜 박정희, 박근혜에게 맹목적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을까? 박사모에게 박정희와 박근혜는 신화이자 종교다. 6, 70년대를 살아온 기성세대의 정서와 그 시대가 만들어낸 씁쓸한 시대적 유산. 그들은 굶어죽는 사람이 흔하던 시절에 배고픔이란 원초적 공포를 박정희 대통령이 해결해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자라고 대학 못가고 공장 가라고 강요받던 시대, 극장에서 본 대한뉴스 속 육영수는 나환자를 돌보고 고아들의 놀이터를 지어주는 어머니같은 존재였다. 이들은 현실에서 만나지 못한 자애로운 어머니상을 육영수를 통해 봤다. 김재환 감독(47)은 경향신문 인터뷰에서“가장 슬픈 건 이분들이 너무 착하다는 사실입니다. 처럼 풍자했다간 자칫 조롱으로 그칠 수 있었습니다. 태극기 집회의 연단 위에 서는 분과 아..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최혜진 저자의 신간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가 북라이프에서 출간됐다. 최혜진 저자는 전작 ‘명화가 내게 묻다’로 명화 속 인물을 통해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물음을 진솔하고 따뜻한 문체로 풀어내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던 작가다.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는 저자가 2014년부터 자신의 블로그와 브런치에 ‘에디터C’라는 필명으로 연재해 온 ‘그림책 처방’을 재집필하여 엮은 책이다. 흔히 그림책은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림책은 어느 연령대의 독자에게나 유효하다. 몇 분이면 뚝딱 읽어낼 수 있을 정도로 분량도 적고 이야기의 구조도 단순하지만 그 안에 함축해놓은 주제와 메시지는 일반 책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깊이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꿈이라는 막막한 단어 앞에서 자책하는 취준생부..
예수는 역사다(The Case for Christ) 세계적으로 1,400만부 이상이 발행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자 작가 ‘리 스트로벨’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영화 능력 있는 신입 기자이자 행복한 한 가정의 아버지였던 주인공 ‘리 스트로벨’이 냉소적인 무신론자에서 믿음을 전도하는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치열한 과정 그려낸 작품이다.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가족과의 외식 자리에서, 딸이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고 이를 한 크리스천의 도움으로 모면하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아내 ‘레슬리’는 믿음의 길을 걷게 되지만 사실과 증거, 이성을 중시하는 ‘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채 오히려 신에게 가족을 빼앗겼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리’는 결국 수많은 역사, 과학 학자들을 수소문하며 예수의 부활과 영생에 대한 역사적 근거들..
바이엘 “임산부 절반은 최소 하루 한끼 걸러… 3명 중 1명은 영양제 미복용” 선천성 기형의 한 종류인 태아 신경관 결손 예방 적응증을 획득한 임산부용 멀티비타민 바이엘코리아 엘레비트®정이 리서치 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과 공동으로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현재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 463명을 대상(임산부 150명, 1년 이내 임신 계획 여성 313명)으로 설문한 결과, 임산부 및 임신 계획 여성의 2명 중 1명은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부 및 임신 계획 여성 2명 중 1명 영양섭취 소홀… 아침 거르고 운동 잘 안해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영양섭취 실태가 우려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규칙적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에 한 끼 이상 굶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59.3%(275명), 즉 2명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