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니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르니스트 김현영 독주회, 14일 금호아트홀에서 개최 차세대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호르니스트 김현영의 호른 독주회가 14일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인 피아니스트 한지은과 함께 호흡을 맞춰 미국 작곡가 제임스 그랜트의 작품을 시작으로 첼리스트 양지욱(인천시향 제2차석)과 함께 데이비드 리니커의 Velvet Valves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독일 작곡가 헤르만 노일링의 Bagatelle for Low Horn and Piano, 한국 초연으로 이루어지는 작곡가 리하르트 바실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사라 윌리스를 위해 작곡한 Song of a New World,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Introduktion, Thema und Variationen 작품을 소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르니스트 김현영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