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작발레 ‘한 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 18~19일 공연 창작발레 ‘한 여름 밤의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 사이 LG아트센터(1,103석)에서 열린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아니다. 창작발레 ‘한 여름 밤의 호두까기 인형’이다. 국내 창작 발레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전막(全幕)으로 1,000석 규모 이상의 대공연장에서 이어져 올려왔다. ‘한 여름 밤의 호두까기 인형’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604석, 2014.12.3-12.4)에서 시작해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1,004석, 2015.7.22-7.26)으로 무대를 이어 왔다. 장기 흥행으로 끊기지 않고 길게 이어져 무대에 올려지고 있는 작품으로 롱런(long-run)하고 있는 한국형 초대형 창작발레인 셈이다. 댄스시어터샤하르 예술감독인 제작 안무가 지우영이 여름 밤을 배경으로 한 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