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필드주사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믹스, 프리필드주사제 CDMO 방식 일본 퍼스트 제네릭 개발 성공 건일제약의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대표이사 박동규)가 8월 16일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론산 프리필드주사제의 일본 퍼스트 제네릭 지위 획득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프리필드주사제를 CDMO 방식으로 일본 퍼스트 제네릭 개발에 성공한 것은 펜믹스가 최초다. 펜믹스는 개발 초기 국내와 일본의 특허 제도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일본에 특화된 특허 전략을 수립해 특허 회피를 성공할 수 있었으며, 2016년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특허 역량 강화를 통해 얻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펜믹스는 글로벌 CDMO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찍이 QbD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를 반영한 연구 개발 프로세스를 갖춰 전 세계의 규제기관을 대응할 수 있는 연구문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