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 최신 경향 반영…평가 결과는 즉시 공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신차의 안전성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를 대폭 개선한다고 발표하고 올해의 첫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 첨단 안전장치 장착 확대, 여성운전자 증가 등의 최신 경향이 반영되고 평가 결과는 즉시 공개된다. 올해 변경되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평가 결과의 즉시 발표 그동안 평가 결과를 상·하반기 2회(`10~`15년) 혹은 연 1회 공개(`16년)하던 것을 이제는 평가가 완료되는 즉시 공개한다. 수시로 공개되는 평가 결과는 충돌 안전성, 보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3개 분야에 대해 5단계의 별등급으로 표시된다. 연말에는 올해 평가한 모든 차량의 22개 항목별 세부 점수와 종합 점수를 산정하고 이에 근거하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