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 쓰려고 하지 마라 - 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유혹적인 글쓰기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다. 책 제목도 당당히 '잘 쓰려고 하지 마라'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퓰리처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보도, 문학, 음악상이다. 그런 상을 받은 작가들이 말하는 유혹적인 글쓰기란 어떤 것일까? 뭔가 대단한 노하우를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책을 본다면 실망하기 쉽다. 나 자신을 위해 써라.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라. 꾸준히 써라. 작가들의 글 쓰기 노하우도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다. 다만 그들은 무엇보다도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점. 아무리 어렵고 힘들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글을 썼다는 점이 중요한것 같다. 책에 소개된 작가들은 모도 글쓰기가 쉽지 않은 작업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또 글쓰기로 생계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