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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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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장그래도 알아야 하는 신입직원 건강상식 올바른 수면, 적당한 음주, 안구건조증 예방까지 기업들의 하반기 공개채용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 되고, 합격의 기쁨을 누린 사람들은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직장생활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니며, 또다른 치열한 경쟁과 노력을 요구한다. 특히 2013년 연평균 근로시간이 2,163시간으로 세계 두 번째로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근로시간과 잦은 음주문화는 신입사원이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 웹툰과 책은 물론 최근 드라마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를 통해 새내기 직장인들이 알아야 할 건강상식을 알아보자. #사례1#바둑의 길을 포기하고 유명 무역업체에 인턴으로 입사한 장그래.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랴 인턴PT 준비하랴 날마다 피로는 쌓여가고 잠은 모자란..
'안구건조증' 봄, 여름에도 안심할 수 없어 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하여 ‘눈물샘의 기타장애(H041, Other disorders of lacrimal gland)’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175만여 명에서 2013년 222만여 명으로 5년간 약 47만명(26.7%)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6.1%로 나타났다. 총진료비는 2009년 521억원에서 2013년 726억원으로 5년간 약 205억원(39.3%)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8.6%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안구건조증’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여성이 약 68.5% ~ 68.9%, 남성은 31.1% ~ 31.5%로 여성이 5년간 평균 약 2.2배 정도 높았다.장기간의 콘..
콘택트렌즈의 종류와 착용시 주의 할 점 콘택트렌즈는 RGP렌즈라고 하는 하드렌즈와 소프트렌즈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 콘택트렌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인 착용감과 렌즈부작용 발생의 최소화라는 점에서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소프트렌즈는 착용감이 좋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렌즈를 통한 산소투과가 적고 눈물순환도 덜되므로 하드렌즈에 비해 안구건조증이 잘 유발되고 렌즈 관리 및 세척을 철저히 하지않으면 결막염이나 각막염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반면 하드렌즈는 재질자체가 렌즈부작용을 최소화시키기위한 것이므로 부작용 측면에서는 소프트렌즈에 비해 더 유리합니다만 대신 착용감이 떨어지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1~2주 필요합니다. 또한 정확한 각막곡률 검사 후 맞는 RGP렌즈를 선택, 덧뎀검사 후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