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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행복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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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행복 플러스

저자
댄 해리스 지음
출판사
이지북 | 2014-12-22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내 머릿속 목소리는 개망나니!’뉴욕 ABC News 아나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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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국의 뉴욕 ABC News 아나운서 댄 해리스다. 조그마한 지역 방송국에서 리포터로서 출발해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 9.11사건의 현장까지를 아우르며 오늘 날에 이르렀다.


그런데 어느날 생방송 도중 말을 더듬게 되고 자신이 의지와 상관없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종군기자로 활동하면서 여러가지 끔찍한 장면들을 목격하고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래서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 또 특종을 추구하고 다른 기자들과이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을 느끼면서 마약에 손을 대고 무절제한 삶을 이어간다. 


마약과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던 중 우연히 '명상'이라는 것을 접하게 된다. 그에게 명상이라는 것은 그저 힌두교도나 히피, 수련하는 이들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지인의 권유로 '한번 해보지 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명상이 그의 삶을 바꿔놓았다. 현재에 보다 충실해졌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졌다. 인내심이 생겼고 이런 작은 변화들이 전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는 명상이 일종의 두뇌운동이며, 당면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지는 못 하지만 10% 더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 10%가 작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투자 대비 이자로서는 상당한 수치’라고 주장한다. 명상으로 마음을 비우는 건 성공에 대한 포기가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명상 수련을 통해 두뇌 속에 일종의 완충지대가 형성되기에 부정적인 감정들이 차차 적절하게 반응할 준비자세로 변한다고 한다.


'10% 행복 플러스'는 댄 해리스가 경험한 인생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그것을 명상으로 극복한 내용을 통해 우리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 : 댄 해리스

 


댄 해리스는 ABC News의 간판 프로그램, [나이트라인]과 [굿모닝 아메리카] 주말 방송의 공동 앵커이다. 그 밖에도 [월드 뉴스] 일요일 방송의 앵커를 거쳐 현재 [20/20], [다이앤 소여와 함께하는 월드 뉴스], 그리고 [굿모닝 아메리카] 주중 방송에도 리포터로서 정기적으로 활약 중이다. 

해리스는 아프가니스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라크 등지에서 종군기자로 전장을 누볐고, 하이티, 캄보디아, 콩고 등지에서 사건기자로 현지의 범죄 실태를 추적했다. 또 한편으로는 불가지론자임에도 불구하고 교계의 환대를 받아가며 종교 전문 기자로서 특히 미국 개신교 전도사들의 활동 양상을 수년에 걸쳐 중점 취재했다. 그는 ABC News에 14년째 몸담고 있다. 그 이전에는 보스턴과 메인 주의 지역 방송국들에서 경험을 쌓았다. 보스턴 교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 아내 비안카와 함께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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