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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3%가 직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 받는 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직장인 91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912명 중 ‘귀하는 직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 받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73.68%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무엇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관련 분야의 성공사례 벤치마킹’이라는 응답이 28.9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팀원들과의 브레인스토밍’ (26.32%), ‘생각날 때까지 혼자 고민한다’(23.68%), ‘잡지/책 등 서적 찾기’(10.53%), ‘전문가 조언’(7.89%), ‘전시/공연 등 문화생활’(2.63%)라는 의견이 있었다.
‘온라인/오프라인 서칭 중 어느 쪽을 이용하는 편인가’라는 질문에는 ‘온라인 서칭’이 76.32%로 앞섰다.
‘요즘 신입사원들은 본인보다 더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직장인 응답자의 53.85%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잘 몰랐던 새로운 콘텐츠를 잘 찾아온다’(48.15%), ‘본인의 의견을 명확하게 주장한다’(29.63%), ‘생각보다 관련 경험이 많다’(18.52%), ‘실천력/추진력이 강하다’(3.7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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