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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죽은 자의 제국 - 영혼의 무게는 2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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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영혼을 인스톨하여 시체를 되살리는'사체 소생 기술'이 발달해 죽은 자를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19세기 말 런던. 사체 소생 기술로 탄생한 죽은자들은 이전의 일들은 기억하지 못하고, 말을 하거나 고차원적인 생각을 할 수 없고, 거동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의학을 전공하는 '존. H. 왓슨'은 친구 '프라이데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법으로 죽은자를 만드는 실험을 한다.


그런데 한 세기전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절망 끝에서 만들어 낸 기술이 담긴 '빅터의 수기'. 빅터의 수기만 있다만 텅 빈 육체에 21그램의 영혼을 되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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