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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내부자들 - 정치권력 자본에 장악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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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중은 개, 돼지입니다.” 영화 속의 이강희 논설주간은 이렇게 말한다.

그리고 영화 마지막부분에서 “오른손이 없으면 왼손으로 쓰면 되지요.” 라고 말한다. 

영화에서 처럼 정치, 자본, 언론이 극단적으로 유착되어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있다고 생각하진는 않는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언론 매체가 몇명 대기업 광고가 끊어진다면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언론을 가르켜 제4의 권력이라고 말한다. 언론이 입법, 행정, 사법부에 버금가는 힘을 갖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언론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고민해 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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