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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자동차

비고 라이브, 하나로 집에서 소통부터 연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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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 라이브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온라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비고 라이브(BIGO LIVE)’가 주목 받고 있다.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BIGO는 전 세계 150개국, 총 3억명에 달하는 유저를 보유한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을 개발한 IT 기업이다. 한국에는 2016년 9월 출시했으며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고 라이브(BIGO LIVE)’는 전 세계 인기 호스트들의 방송 콘텐츠는 물론 가수, 마술사, 타로, 바이올리니스트, 첼리스트의 다양한 연주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비고 라이브 유저들은 언택트(Un-tact) 점심 먹기, 연애·육아·미래에 대한 고민 등 공통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앱의 장점으로 꼽았다.

최근 비고 라이브는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 대형 전광판에서 올해 Top 호스트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2021 Gala Awards 광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비고 라이브는 2021 Gala Awards 광고와 동시에 연말 맞이 앱 유저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광고 송출이 마무리되는 1월 4일까지 진행되며, 비고 라이브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고 라이브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고 라이브 담당자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21년을 맞아 뉴욕 타임스퀘어 비고 라이브 대형 광고를 진행한다”며 “2021년에도 세계 각국에서 언택트 문화가 지속되면서 비고 라이브와 같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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