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병원·뷰티/헬스톡톡 내 애인에게서 나는 입냄새, 혹시 백태 때문에? 브레어 토끼 2011. 4. 29. 11:12 728x90 반응형 혀에 생기는 설태는 보통 사람에게는 병적인 증상이 아닙니다. 우리 입 속에는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 치아에 붙어 있는 치태와 혀에는 특히 더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를 닦을 때 꼭 혀도 같이 닦아줘야 합니다. 하지만 혀의 백태가 남들보다 많고 증식된 형태를 보인다면 병적인 상태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보통 많이 피곤해지거나 또는 장기간의 항생제를 투여받고 있다면 우리몸의 면역력은 상당히 떨어입니다. 이때 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감염이 캔디다증 입니다. 혀에 하얗게 눈이 온듯, 순두부 모양으로 백태가 쌓이게 됩니다. 약을 먹고 충분히 휴식을 위하면 쉽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혀에 백태가 끼는 것은 전신질환과 연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728x90 반응형 좋아요공감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브레어 토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제약·바이오·병원·뷰티/헬스톡톡' Related Articles 화상엔 소주가 최고?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하나요? 양반다리를 하면 아픕니다. 왜 그럴까요? 발목 삐었을 땐 냉찜질? 온찜질? 브레어 토끼영화, 드라마, 책 등 개인적인 관삼사에 대해 주로 블로깅합니다. 제약 바이오 업계 소식과 빅데이터, 데이터사이언스에 관심이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틈틈이 업로드하겠습니다.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