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레어 토끼입니다.
5월인데 벌써 덥네요... 올 여름도 엄첨 더울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해수욕장, 워터파크 등 여름 휴가를 준비하면서 올해는 꼭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뽑내 보겠다며
다이어트를 다짐하기도 합니다.
마음이 급해서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살 뻬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로다 보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약을 의사와 상담후 처방받아 복용해야
최근 FDA에서 체중 감량 목적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다양한 비만 신약들이 계속해서 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반드시 의사와 상의 하에 본인이 체중이 늘어난 이유에 접합하면서 가장 부작용이 없고, 허가기관에서 승은 받은 약을 처받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흡수억제는 본인이 먹은 음식 내의 지방성분이 일부를 대변으로 배설시키기 때문에 대변에 기름이 섞여 나오는 '지방변'에 대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올려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증대시켜는 약은 복용 초기에 두통이나 감기증상이 생길 수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파민과 오피오이드 계열에 작용해 식욕과 식탐을 잡는 약은 복용 초기에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의사 처방을 받아 비만치료제를 복용하더라도 허용된 최료기간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간혹 여러 병원을 돌며 약을 처방받아 장기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할 경우 건강상 이득보다 잃는 것이 더 많고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운동은 서서히 강도를 높여서 1주일에 3회 이상 매번 30분 이상씩
더운날 실외운동은 탈수와 일사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 저녁 선선할 때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흘리고 수분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탈수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수시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운동을 함면서 이온음료를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땀을 흘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온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면 불필요한 당분과 그에 따른 열량을 섭취한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간혹 높은 운동 강도로 많은 칼로리를 소비시키는 것이 살빼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강한 운동을 지속하게 되면 젖산 축적이 가속회되며 근 피로가 누적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저강도 운동을 하게 되면 칼로리 소모량이 너무 적어 비만 해소 효과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운동을 처음할 때에는 낮은 강도와 빈도로 시작하고 2~3일 지나서 몸이 익숙해지면 약간씩 강도와 빈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는 좋이 좋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전혀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1주일에 3회 이상 매번 30분 이상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되도록 자주 오랜 시간 운동 해야 몸속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포만감 주고 수분 많은 과일, 채소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
다이어트에는 포만감을 주고 수분이 많으면서 각종 미세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많고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은 채소와 과일입니다.
수분이 많은 수박이나 열량이 낮고 비타민A, C,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여름철 간으로로 매우 좋습니다.
그 외에 딸기나 블루베리, 오디, 참외 등과 같은 여름 제철 과일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다만 과일에는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식사를 대신해서 배가 부를 만큼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당뇨병이 있거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과일을 평소보다 많이 먹는 경우에는 밥의 양을 조금 줄여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각종 채소도 열량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철 간식으로 추천됩니다. 양배추는 쪄서 쌈으로 활용해도 좋고, 가지나 당근, 토마토 등은 구워서 먹어도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채소는 샐로드를 해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열량이 높은 마요네즈 드레싱은 피하고 저지방 요구르트 드레싱을 추가하면 단백질이나 칼슘을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두부, 콩, 흰살 생선 등은 단백질이 풍부함녀서 육류에 비해 지방함량이 적고 열량이 낮아 여름철 다이어트 할 때 근육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곤약을 이용해 만든 음식도 열량이 적으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몸매 만들기 다이어트 수칙 5
1. 급격한 체중 감량을 바라지 않는다.
2. 다이어트를 할 때 절 대 굶지 않는다.
3. 음식 양을 줄이되 저녁 식사량을 더 줄이고 잠지기 전 음식을 먹지 않는다.
4. 가능한 활동량을 늘리려고 노력한다.
5. 평소에도 많이 움직이는데 살이 찌는 사람은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