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병원·뷰티 (627)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제약 레모나, 아이린과 함께한 광고 메이킹 필름 공개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레모나 모델인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는 신규 레모나 캠페인인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의 광고 촬영 현장 뒷이야기와 아이린의 인터뷰 영상이 함께 담겼다. 특히 영상 속 아이린은 특유의 상큼함과 건강한 이미지로 레모나와 찰떡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평소 레모나를 즐겨 먹었던 팬임을 밝히며 새롭게 알게 된 레모나의 비밀에 놀라워하고 레모나 삼행시에 도전하는 등 시종일관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레모나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 공개되며 아이린이 도전한 레모나 삼행시 이벤트를 레모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진행한다. 이벤트는 영상 공개와 함께 시.. 서울과학기술새로일하기센터, 제약·바이오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 운영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문용, 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거 4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 중이다. 이 교육과정은 여성가족부의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 모집 단계에서부터 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20명이 선발되었다. 프로그램은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육생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특화되었다. 교육생들은 한국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이매스, 한국 퍼킨엘머에서 분석기기 실습 교육을 수료하였고 해당 분야 기업의 실제 모습을 직·간접 체험할 기회를 얻었다. 또한 HPLC, GC, ICP 등의 분석기기 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까지 길렀다. .. 순천향대천안병원,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열어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별관 6층 소아청소년과병동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입원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는 병동간호사 등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직접 준비했다. 곳곳이 풍선으로 장식되고, 뽀로로 캐릭터 포토존도 설치된 병동은 이날만큼은 무거운 분위기를 벗어나 유쾌함이 가득했다. 의료진은 풍선아트와 사진찍기 등 환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고, 유아용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등 준비한 선물도 병상마다 전달하며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폐렴으로 입원했다는 한 환아는 밝게 웃으면서 “어린이날에는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해줘서 정말 하나도 안아프다”고 말해 의료진을 웃음 짓게 했다. 차바이오에프앤씨, 피부분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출시 차바이오에프앤씨가 세계 최초로 피부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화장품 ‘에버셀 차움 앱솔루트 럭스 셀 프로그램(Evercell Chaum Absolute Luxe Cell Program)’을 GS SHOP 온라인몰과 전화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피부분화줄기세포 배양액 동결건조 볼(ball), 항산화 에센스로 이루어진 세트 2개와 증정품인 크림으로 구성돼있다. 동결건조 볼을 손 위에 올려 놓고, 에센스를 동결건조 볼 위에 3~4번 펌핑한 뒤 서로 섞어서 피부에 발라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크림을 덧발라주면 피부에 도포한 피부분화줄기세포 배양액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잠자리에 들기 전 세안을 한 뒤, 토너로 피붓결을 정리하고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차바이오에프앤씨 강상진 박사팀이 차바이오.. 안랩, 2018년 1분기 매출 376억·영업이익 23억 기록 안랩(대표 권치중)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76억원, 영업 이익 2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8억원, 영업 이익은 5억원 증가한 것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69억원, 영업 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5억원, 영업 이익 4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안랩은 지능형 위협 대응제품 안랩 MDS와 특수 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 제품 안랩 EPS, 트러스가드 제품군, 관제 및 컨설팅 등 각 사업부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며 이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 1분기 영업익 145억원 기록… 전년 대비 5.7% 증가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 이익이 14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41억원으로 6.8% 늘었고, 당기순이익 규모는 186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 올 1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주력인 혈액제제, 백신 사업의 매출 규모가 각각 5.6%, 11.2% 증가했고 전문의약품 부문의 실적은 3%, 소비자 헬스케어 영역은 9.1%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주력 사업 중심의 해외 매출 규모는 14% 증가했다. 이와 같이 외형이 성장하는 동안 GC녹십자는 연구 개발 비용 지출을 전년 .. 건보공단 “최근 5년간 일자목증후군 질환 30만명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1년~2016년 ‘일자목증후군’ 질환으로 진료받은 전체 인원은 2011년 239만7천명에서 2016년 269만6천명으로 늘어 연평균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6년 기준, 총 진료 인원은 남성 116만3천명, 여성 153만3천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인구 10만명당 6069명, 남성은 인구 10만명당 4559명으로 인구수를 고려해도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50대(64만3천명, 23.8%)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40대(56만5천명, 21.0%), 30대(41만2천명, 15.3%)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50대(24만8천명, 21.4%)..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개원 2주년 기념식 출산에 성공한 가족 중 23가족 참석해 의료진·임직원과 기념행사 시험관 아기로 세 아이 얻은 가족 등 난임 극복 체험 사례 발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원장 윤태기)가 개원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 이곳에서 출산에 성공한 부부와 가족 등을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 23일 트윈시티 남산에서 치러진 이 행사에는 개원 이후 2년 동안 서울역센터에서 소중한 자녀를 얻은 가족들 가운데 23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료진 및 임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날 행사에는 차병원에서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세 아들을 얻은 김민우·성민선씨 부부를 비롯해 결혼 15년만에 임신에 성공한 부부 등 다양한 사연으로 난임을 극복한 가족들이 난임 극복 체험수기를 발표했다.특히 김씨 부부는 난임으로 여러 ..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