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어, 선천성 안면기형 아동 수술 성공리에 마무리
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가 3월 16일(7박 8일)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3곳으로 떠났던 선천성 안면기형 아동 수술팀이 귀국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박명철 대장(아주대병원 성형외과, 글로벌케어 이사)을 중심으로 경북대학병원, 부산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대학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병원, 영남대학병원, 전남대학병원, 연세튼튼소아과, 이스트만치과 전문의 및 간호사로 구성된 3개의 수술팀(총 39명)은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라오스, 미얀마와 베트남으로 각각 파견되어 총 91명의 선천성 안면기형 아동을 수술하였다. 오갑성 교수(삼성서울병원)를 단장으로 라오스에 파견된 팀은 사냐부리(Sanyabuly)주립병원에서 총 24명을, 조병채 교수(경북대학병원)를 단장으로 미얀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