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776)
반얀트리 마카오, 개관 6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 출시 반얀트리 마카오가 개관 6주년을 맞이해 15일부터 특별 패키지(6th Anniversary Celebration Package)를 판매한다. 본 패키지는 코타이 풀 스위트(Cotai Pool Suite) 1박과 사프론 레스토랑(Saffron Restaurant) 무료 조식이 기본 구성이다. 여기에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세 가지 선택 옵션 가운데 한 가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선택 옵션은 반얀트리 마카오의 대표 레스토랑인 벨론(Belon)에서의 ‘고메 디너(Gourmet Dinner)’ 세트 메뉴(2인)로, 6주년 특별 패키지 이용객들은 코타이 시와 헹친 섬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최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옵션 역시 식도락 테마다. 사프론(Saffron)에서 ‘씨푸드 ..
런치박스 - 잘못 배달 된 도시락,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인도에서는 '다바왈라'라고 불리는 도시락 배달부가 가정에서 직장까지 도시락을 배달해 준다. ‘도시락통(다바)을 배달하는 사람(왈라)’이라는 뜻으로, 다바왈라 4000여명이 하루 30~40여개씩 매일 15만개 가까운 도시락을 배달한다고 한다. 모든 도시락통에 색깔과 숫자 등으로 도시락 주인과 행선지를 코드화해 글을 읽지 못하는 다바왈라도 한 치의 실수 없이 배달을 완료한다. 1890년 시작돼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다바왈라의 완벽한 팀제와 정교한 일정관리 체계는 전세계 언론과 현대 경영학에서 연구 대상이 됐다. 경제전문지 는 다바왈라들의 도시락 배달 정확도가 ‘99.999999%’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도 있다. 인도 영화 는 다바왈라한테서 잘못 배달될 확률이 600만분의 1일에 불과하다는 ‘도시락 ..
위닝북스, ‘기적의 7초 고객 서비스’ 출간 위닝북스가 ‘기적의 7초 고객 서비스’를 출간했다. 충성 고객을 만드는 서비스는 무엇이 다른가? ‘손님은 왕이다’라는 이유로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누리기를 원한다. 이러한 고객들의 행태는 ‘진상’과 ‘갑질’로 대변된다. 하지만 이러한 고객들을 무조건 진상으로만 매도할 것인가? 진상 고객들은 무조건 경계해야 할 대상인가? 고객의 ‘진상’과 ‘갑질’은 일종의 신호다. 기업의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한 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용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고객은 당신의 서비스를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떠나 버릴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고객의 신호를 잘 캐치하여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객의 니즈를 알..
대립군 - 백성을 버린 왕 VS 백성과 함께하는 왕 영화 대립군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대립군 무리의 대장인 토우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고자 백성을 버리고 명으로 달아난 선조, 그리고 선조에게 이용당하여 남게 된 차남 세자 광해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광해는 신철 장군을 만나 의병을 일으키는 등 후일 일을 도모하라는 어명을 지키기 위해 강계로 가던 중 대립군 일행과 함게 하게 되고, 서로 불신하고 반목하던 광해 및 기득권층과 대립군으로 상징되는 백성이 서로 이해하고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호르니스트 김현영 독주회, 14일 금호아트홀에서 개최 차세대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호르니스트 김현영의 호른 독주회가 14일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인 피아니스트 한지은과 함께 호흡을 맞춰 미국 작곡가 제임스 그랜트의 작품을 시작으로 첼리스트 양지욱(인천시향 제2차석)과 함께 데이비드 리니커의 Velvet Valves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독일 작곡가 헤르만 노일링의 Bagatelle for Low Horn and Piano, 한국 초연으로 이루어지는 작곡가 리하르트 바실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사라 윌리스를 위해 작곡한 Song of a New World,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Introduktion, Thema und Variationen 작품을 소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르니스트 김현영은 ..
제1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 10월 11일~13일 개최 Reed Exhibitions Japan Ltd.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쎄에서 제1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제7회 AGRI WORLD(농업 월드)와 동시 개최되며 해외 바이어를 위해 일본 식품과 음료를 선보이는 일본 유일의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일본 식품을 구매하기에 최적의 플랫폼인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일본 정부의 농림수산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개최되며,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공동 주최하여 해외 바이어와 일본 참가사 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한다. 2만여종 이상의 일본 식품이 전시될 예정인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에는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하여 일본, 아시아 및 전 세계에서 총 120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
군자출판사, ‘의사를 위한 실전 인공지능’ 출간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자출판사(대표이사 장주연)가 의료인의 눈높이에서 인공지능의 기초와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제들을 소개하는 입문서를 출간했다. 군자출판사가 출간한 ‘의사를 위한 실전 인공지능’은 기계 학습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의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의료 문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을 의료인에게 쉽게 소개하는 실용서다. 의료인들이 인공지능을 배우고 진료나 연구에 직접 활용하기 위한 진입장벽은 높은 것이 현실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하는 서적은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의료 문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인의 눈높이에서 의료인이 직접 집필한 인공지능 입문서는 미비하다. 실제로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가 ..
쌍용차,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국내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여주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마케팅본부장 신영식 전무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과 여주대학교 윤준호 총장, 산학협력단장 유기원 교수 등 여주대학교 산학합력단 및 자동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와 여주대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 실습 및 견학 지원 △취업 및 창업 지원 등을 통한 우수인력 양성 △정부정책사업 연계 추진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사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실무능력을 갖춘 자동차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현장에서 직접 능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