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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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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펌]노무현 대통령 미공개 사진 요즘 유난히도 많이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그 분의 사진집에 실렸던 사진을 출판사 직원분께서 게시판에 올려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없으니 퍼가도 좋다고도 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이익을 바라지 않고 이렇게 인터넷에 공유해 주신 점이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이 분을 기억하기 위해서 한권쯤 사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노무현입니다저자정철 지음출판사바다출판사 | 2012-05-01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노무현 ‘전속 찍사’ 장철영이 남긴...글쓴이 평점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71426 출판사 직원입니다. 일전에 '대통령 사진작가의 마지막 사..
우리 집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전입신고를 했다면... 위장전입은 거주지를 실제로 옮기지 않고 주민등록상 주소만 바꾸는 것을 말한다. 현재 살고 있는 곳과 다른 학군의 좋은 학교에 자식을 입학시키거나, 부동산 취득을 용이하게 하거나, 신거법상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고위 공무원 인사청문회 때나 주로 듣던 '위장전입'이라는 말이 아주 흔하게 일어나고 있나보다. 회사 동료 중 한 명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자신의 집에 전입신고를 했다고 한다. 통장이라는 분이 전입신고자가 실재로 거주하는지 확인을 하러 오지 않았다면 까맣게 모르고 지냈을 거라고 한다. 당연히 전입신고를 하려면 전세계약서 등 근거서류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세대주가 전입신고를 하면 신분증만 있으면 되고,..
지혈밴드 편리하네요 오늘은 혈액검사를 받는 날이라 아침을 굶고 병원에 갔습니다. 채혈실에서 피를 뽑았습니다. 보통은 주사 바늘 자리를 눌러 지혈을 하라며 알코올솜을 줬었는데, 오늘은 지혈밴드를 붙여주시네요. 알코올솜 보다 훨씬 편하고 좋네요. 흠이 있다면 뗄때 털이 당기면서 조금 따끔하네요. 팔에 털 많으신분들에겐 않좋을것 같아요.
유령의사 판치는 대형성형외과병원 인터넷 의학전문지에서 충격적인 기사를 봤다. 10명 이상 성형외과 전문의가 근무하는 대형 성형외과병원에서 상담과 진단을 한 의사가 실제 수술실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 대신해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의사가 수술을 하거나, 간혹 비전문의가 수술을 하기도 하고, 이들을 유령의사라고 부른단다. 심지어는 유령의사가 수술을 한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환자에게 다량의 마취제를 투여한다. 대량의 수면마취제를 유통시키기 위해 의사면허를 대여하고, 이런 불법행위를 감추기 위해서 면허대여자를 바꿔어가며 운영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한다. 병원이 이렇게 불법행위를 저질러서까지 수술을 많이 하려는 이유는 뭘까? 성형외과병원들이 엄청난 금액을 광고비로 쏟아 붇고 있는 만큼 많은 환자들을 ..
Air Swimmers - 재미있는 장남감 하늘을 나는 물고기^^ 재미있는 장난감이네요. 국내 쇼핑몰에서는 가격이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천차 만별이네요 AK몰이 제일 싼거 같네요(http://www.akmall.com/catalog/general/detail.jsp?goods_cd=550415050209&flagsso=t) 헬륨가스를 직접 주입해야하는 문제가 있네요..
아이폰 이어폰 구매 벌써 몇뻔째 이어폰인지 모르겠다. 출•퇴근 때 마다 이어폰을 끼도 뭔가를 듣거나 본다. 하루에 최소 3시간은 이어폰을 사용하는것 같다. 이러다 젊은 나이에 소음성 난청이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이 귀 건강에 좋다고는 하던데, 휴대하기가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소리에 아주 민감하거나 예민하지 않아서 고가의 이어폰도 필요없다. 수많은 기능과 장점을 자랑하며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들도 있다. 하지만 음질의 차이를 느끼질 못할 막귀를 가진 나는 그냥 번들이어폰이면 충분하다. 다행이 주문 하루 많에 이어폰이 도착했다.
대통령의 글쓰기 요즘 글쓰기에 관한 책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 사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것 같다. 책 한 권을 다 읽기 전에 또 다른 책을 구매하니 말이다. 매일 같이 글을 쓰고 있지만, 보도자료 형식의 글만 쓰다보니 글을 쓰는 패턴이 고정돼 버린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던 중 '대통령의 글쓰기'란 책을 접했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하면서 일단 구매했다. 읽던 책을 빨리 끝내고 읽어야겠다. 대통령의 글쓰기저자강원국 지음출판사메디치미디어 | 2014-02-25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어떻게 써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대한민국 최고의 연설가, ... TistoryM에서 작성됨
ios 7.1 업데이트 하긴 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한 핵심 기능은 카플레인 모양이다. 난 아직 시리도 못쓰고 있는데... 업데이트 후 눈에 띄는 변화는 통화 및 통화종료 버튼이 동그래졌다는거... 그리고 키보드 자판 글씨체가 굵어진 점이다... TistoryM에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