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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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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웰컴투조선’ 봄 시즌 축제 개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엽전 화폐를 활용한 ‘웰컴투조선’ 봄 시즌 축제를 4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한옥 카페 약과방 등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묘미는 엽전 환전소에서 환전한 엽전을 사용해 조선 시대의 경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람객은 엽전을 사용해 민속마을에서 간식과 기념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엽전을 활용한 재밌는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우리나라 전통놀이 ‘승람도 놀이’를 재해석한 ‘조선팔도유람’은 조선 시대 부자들과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조선의 지명이 들어간 놀이판을 먼저 돌아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이기는 게임이다. 관아에서 진행하는 ‘사또의 ..
매일 밤 12시, 한국민속촌이 ‘심야공포촌’으로 변신한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등골 오싹 납량 축제 '심야공포촌'을 운영한다. 7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일밤 12시까지 귀굴을 포함한 4종의 호러 어트랙션과 신개념 호러 디제이 파티 등 공포로 꽉 채운 축제의 장을 펼친다. 결혼한지 얼마 안돼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여자 귀신 '미명귀' 6명을 찾아 셀카를 찍는 '미명귀전'과 역병이 창궐한 지옥 같은 옥사에서 생존자를 구출하는 '옥사창궐'은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오싹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속촌귀담'은 괴담꾼이 해주는 무서운 이야기에 인테리어,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 다양한 장치를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괴기스러운 현장감을 선사함다. 한국민속촌은 매일 밤 특별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