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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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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여성 40% ‘무지방 식품 칼로리 잘못 인지해’ 최근 다이어트가 젊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의 관심사가 되면서 시중에서 쉽게 저지방, 무지방 식품들을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칫 다이어트 중 지방이 적은 식품만을 고르다 보면 당분(설탕), 칼로리 등 영양성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이 지난 1월 3일부터 22일까지 20~30대 여성 2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참가자의 40%가 ‘무지방(저지방) 식품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응답했다.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 시 무지방(저지방) 식품의 당분, 칼로리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365mc 김우준 원장(대전점)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음식 섭취 시 ..
금연하면 왜 살찌지? 금연 후 증가한 체중 4~5년 뒤 원래 체중으로 해마다 연초에 많은 사람이 금연을 시도한다. 그리고 불안한, 초조함, 집중력 감소와 같은 금단증상으로 많은 사람이 금연에 실패한다. 특히 금연 후 체중이 급격히 증가해 금연을 포기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 중 상당수는 간식을 입에 달고 산다.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나거나 허전한 느낌이 들 때마다 사탕, 건어물,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일반적으로 이런 간식은 수분이 적어서 많은 양을 먹게 되고, 칼로리 함량이 높다. 그리고 대부분 당분이나 지방이 많기 때문에 음료 섭취에 대한 욕구도 높아지게 된다. 이때 물을 마시면 괜찮지만 가당 음료를 마시게 되면 칼로리 섭취가 더욱 많아진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중관리를 하지 않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