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음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더위 갈증해소엔 청량음료보다 물이 최고 시원한 청량음료와 아이스크림에 저절로 손이 가는 계절이 돌아왔다. 그러나 이들은 잠깐 더위를 쫓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우리 입맛을 달콤하게 유혹해서 충치와 비만, 골다공증, 통풍 등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청량음료의 폐해에 대해 알아본다. 청량음료 과도하게 좋아하면 ‘뚱보’ 될 수도흔히 ‘콜라는 몸에 좋지 않으니까 대신 사이다를 마신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이다도 건강에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다. 특히 당분은 콜라에는 100㎖당 13g가 들어있고 사이다에도 100㎖당 10~12g이 들어있다.청량음료 250㎖ 한 캔을 마실 때 약 20~32.5g의 당분을 섭취하는데, 이는 초ㆍ중등학생의 1일 권장 당분 섭취량인 20g을 훨씬 초과하는 양이다. 이를 매일 1캔씩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