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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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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4.14% “직장 내 감시 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는 직장인 1102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감시’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102명 중 ‘귀하는 직장 내 감시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74.14%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감시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일일/주간업무보고 등의 의무화’라는 응답이 38.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사내 CCTV설치’ (26.0%), ‘출퇴근 체크’(20.0%), ‘특정 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설치’(12.0%), ‘USB사용불가’(4.0%)라는 의견이 있었다. ‘감시를 당하는 범위는 어떠한 수준인가’라는 질문에는 ‘외근 시 위치 확인’이 28.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컴퓨터..
직장인, 스마트폰 하루 평균 5.2시간 사용 요즘 직장인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하루 평균 5.2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직장인 74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스마트폰 사용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직장인이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때는 언제일까? 응답자의 45.7%가 출/퇴근길 가장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잠들기 전(26.3%) ▲휴식시간(17.6%) ▲기타(3.9%) 순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틈나는 대로’, ‘항상’, ‘언제나’라는 답변이 많았다. 스마트폰으로 주로 무엇을 하는지도 물었다(*복수응답). 직장인들은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의 메신저 앱을 가장 많이 사용(72.2%)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뉴스 열람(46.3..
직장인 44% ‘사생활 침해 싫어서 SNS 교류 꺼려’ 페이스북은 지난 1월, 직장인들의 페이스북 사용 증가를 위해 직장동료나 거래처 사람들과의 교류가 가능한 업무용 서비스를 공개했다. 과연 직장동료와의 SNS 교류, 어디까지 가능할까.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84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SNS 허용범위 어디까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846명 중 ‘귀하는 현재 몇 가지의 SN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27.66%가 ‘3개’라고 대답했다. 다음으로는 ‘1개’(21.28%), ‘2개’(19.15%), ‘5개 이상’(17.02%), ‘4개’(14.89%)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동료 또는 거래처 사람과 교류하는 SNS 서비스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