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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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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저하제 치료 중인 류마티스질환 있으면 코로나19 백신 효과 낮다 류마티스 질환 환자가 부스터 백신 접종(3차 접종)까지 하더라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항체 반응은 충분치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감염내과 최성호·정진원 교수와 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연구팀은 최근 류마티스 질환 환자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부스터 백신의 효과 연구 논문(SARS-CoV-2 Omicron escapes mRNA vaccine booster-induced antibody neutralisation in patients with autoimmune rheumatic diseases: an observational cohort study)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부스터 백신(mRNA vaccine booster)을 맞..
중앙대병원, 9/18 ‘위암’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중앙대병원 암협진클리닉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위암의 진단부터 최신 치료법, 치료 후 관리까지 위암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강의하며, 각 강의마다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 참석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위암의 진단 및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지경천 교수) ▲위암의 항암화학요법(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위암과 영양(영양관리팀 김성희 영양사)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위암 환우와 위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암협진클리닉(02-6299-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