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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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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라이크(wifelike)-휴머노이드 아내의 자아 찾기 먼 미래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퍼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겉모습뿐만 아니라 말투와 성격까지 똑같이 재현한 휴머노이드를 살 수 있는 시대가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니다. 와이프 라이크는 그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줄거리 인공지능 휴머노인드인 반려 아내를 파는 wifelike라는 기업이 있다. 반려 아내를 납치해서 되파는 반사회적인 무리들도 있다. 윌리엄은 납치, 실종 된 반려 아내를 찾아 기업으로 되돌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죽은 아내를 대신해서 반려 아내 메러디스와 살고 있다. 그녀와의 기억을 프로그래밍하고 그녀와 똑같이 만들었다. 메러디스는 꿈에서 가면을 쓴 남자를 만나고.. '기억을 하라'는 메세지를 받는다. 대체 이 사람은 누구고 왜 자꾸 메러디스의 꿈에 나타나는 ..
아이도트, 국내 유일 인공지능 정밀의료 영상판독 분야의 임상시험 승인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솔루션인 ‘써비레이(Cerviray)’가 국내 식약처의 3등급 의료영상검출 소프트웨어로 임상시험계획서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 임상시험계획의 승인에 따라 고려대안암병원 송재윤 교수팀, 일산차병원 김성민 교수팀과 함게 본격적인 임상시험 절차를 진행한다. 아이도트의 인공지능 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박민찬 연구소장은 “아이도트의 써비레이()는 국내 타 인공지능 영상 검진 솔루션과는 다르게, 단순한 정상, 비정형, 저등급병변, 고등급병변 구분이나 백색상피, 모자이크, 비정형혈관 인식이 아닌, 환자마다 각기 다른 병변의 질감, 모양, 위치를 종합하고, 표준화 기술을 통해,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에 부합하는 더욱 세분화된 판독 모델로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
고신대복음병원, 갑상선·유방암·폐암 15만 건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15만 건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했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축적하고 데이터를 개방해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양질의 대규모 체부암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한다. X-RAY, CT, MRI, PET-CT, 병리조직은 판독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전문의 수가 부족한 현실이다. 그래서 체부암이라 불리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등의 영상, 병리 자료의 데이터를 컴퓨터에서 인공지능으로 판독할 수 있게 하는 게 큰 숙제였다. 고신대병원이 구축한 3종의 암 관련 대규모 의료 데이터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