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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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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장그래도 알아야 하는 신입직원 건강상식 올바른 수면, 적당한 음주, 안구건조증 예방까지 기업들의 하반기 공개채용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 되고, 합격의 기쁨을 누린 사람들은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직장생활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니며, 또다른 치열한 경쟁과 노력을 요구한다. 특히 2013년 연평균 근로시간이 2,163시간으로 세계 두 번째로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근로시간과 잦은 음주문화는 신입사원이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 웹툰과 책은 물론 최근 드라마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를 통해 새내기 직장인들이 알아야 할 건강상식을 알아보자. #사례1#바둑의 길을 포기하고 유명 무역업체에 인턴으로 입사한 장그래.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랴 인턴PT 준비하랴 날마다 피로는 쌓여가고 잠은 모자란..
알몸수면, 약일까 독일까? 점차 기온이 올라가면서 낮 뿐 아니라 잠을 잘 때 옷차림도 얇아지고 있다. 특히 열대야가 나타나는 한여름에는 속옷까지 탈의하고 잠들기도 한다. 단순히 더위 때문이 아니더라도 평소 하루종일 착용해야 하는 속옷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속옷을 벗고 자는 사람도 많다. 알몸수면. 과연 약일까 독일까. 알몸 수면, 교감신경 자극 축소시켜 스트레스 감소할 수 있어알몸 수면은 속옷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위생이나 미용의 목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늘 속옷을 착용해야 하지만 몸에 딱 맞는 속옷이 건강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알몸 수면은 교감신경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가 숨쉬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잠옷을 입으면 잠옷 안의 공기 순환이 제대로 안 될 수 있으며, 자면서 흘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