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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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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12시 00분 2021년 신축년 첫둥이 탄생!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 첫날인 1일 오후 12시 00분에 첫둥이 울음을 터뜨렸다. 021년 새해를 알린 첫둥이는 3.36kg의 건강한 남아(태명: 꿀봉이)로 산모 김모씨(35살)와 남편 박모씨(35살)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날 분만 주치의 조영록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첫둥이를 받게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신축년 좋은 기운만 받아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즈메디병원에서 2021년1월1일 00시00분에 3.71kg, 남자아이 태어나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에서 2021년1월1일 00시00분 새해둥이가 세상에 나왔다. 이 아이는 김형모(38세), 박세미(33세)부부 사이에서 태어났고, 산모 박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태명은 “봉이”이다 아빠 김형모씨는 “건강하게 태어난 봉이와 아내에게 고맙다”며 “슬기롭고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나 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분만을 담당한 산부인과 김소연 진료과장는 “신축년 새해 첫날을 축복하듯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지만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아이들이 세상에 많이 태어나고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