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인 44% ‘사생활 침해 싫어서 SNS 교류 꺼려’ 페이스북은 지난 1월, 직장인들의 페이스북 사용 증가를 위해 직장동료나 거래처 사람들과의 교류가 가능한 업무용 서비스를 공개했다. 과연 직장동료와의 SNS 교류, 어디까지 가능할까.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84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SNS 허용범위 어디까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846명 중 ‘귀하는 현재 몇 가지의 SN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27.66%가 ‘3개’라고 대답했다. 다음으로는 ‘1개’(21.28%), ‘2개’(19.15%), ‘5개 이상’(17.02%), ‘4개’(14.89%)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동료 또는 거래처 사람과 교류하는 SNS 서비스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