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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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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12시 00분 2021년 신축년 첫둥이 탄생!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 첫날인 1일 오후 12시 00분에 첫둥이 울음을 터뜨렸다. 021년 새해를 알린 첫둥이는 3.36kg의 건강한 남아(태명: 꿀봉이)로 산모 김모씨(35살)와 남편 박모씨(35살)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날 분만 주치의 조영록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첫둥이를 받게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신축년 좋은 기운만 받아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회 안지랑골 곱창 젊음의 거리 오감 페스티벌' 20~22일 대구서 개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남구 대명동 안지랑 곱창 골목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안지랑골 곱창 젊음의 거리 오감 페스티벌(이하 안지랑 곱창 페스티벌)’이 열린다. 안지랑 곱창 골목은 한국관광공사 지정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 중 하나이며,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의 대표적 관광지다.안지랑 곱창 골목은 1979년 양념곱창가게 한 곳이 문을 연 게 출발점이 되었으며, 이후 곱창가게들이 급증, 2003년에 안지랑곱창번영회가 설립됐다. 북쪽 대명로 안지랑오거리에서 남쪽 룸비니유치원 건너편 구간으로 약 500~600미터 골목에 약 50개 곱창 전문식당이 성업 중이다. 유입인구는 평일 3000~4000명, 주말 8000여명이다. 행사 주최인 대구 외식업 남구지부와 안지랑골 곱창상가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