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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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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늘어난 '집콕족', 건강하게 게임 즐기는 법 코로나19로 인해 일명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게임이다. 이달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0년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PC 게임과 모바일 게임 이용 시간 변화를 묻는 설문에 전체 응답자 중 각각 45.6%, 47.1%가 매우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게임 이용자들의 약 40%가 코로나19 이전보다 게임 구입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도 집계됐다. 하지만 집에서 장시간 게임을 하다보면 목디스크, 낙상, 손목터널증후군 등 다양한 근골격계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VR게임 즐기다 '목디스크' 생길라 PC, 스마트폰, 콘솔 게임기, 독립형 VR 기기와 같은 장비로 ..
콜레스 골절, 50대 이상 골다공증 여성 주의해야 - 골다공증 환자의 93.7%가 50대 이상 - 겨울철 외출 시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야 겨울은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 많은 계절이다. 낙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흔한 골절은 넘어질 때 반사신경 작용으로 손을 뻗어 지면에 대면서 손목에 유발되는 콜레스 골절이 대표적이다. 골절은 폐경 후 뼈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50대 이상의 여성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골 밀도가 낮은 골다공증 환자는 골절 시 극심한 통증과 회복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겨울철 낙상으로 인한 골절 발생 시 빠른 응급 처치 후 조속히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 50세 이상 여성에게 많이 발생 골다공증은 폐경기 여성의 주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2011년 연령별/성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