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인 기타 리사이틀,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나는 낭만의 세계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인의 2016년 독주회가 오는 11월4일(금) 저녁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에서 최인은 ‘Romantic and Modern’을 주제로 낭만 시대의 대표적 비루투오조인 레곤디, 줄리아니의 곡들과 함께 자주 연주되지 않아 대중이 접하기 어려웠던 현대곡들도 선보인다. 또한, 2014년 이래로 꾸준히 작곡활동을 해온 최인이 이번에는 작고한 세계적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의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石, 風, 水’와 연습곡 ‘공간’을 초연한다. 그의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해석이 있는 연주는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독주회는 연주자이면서 작곡가로 자리매김하는 그의 음악 세계를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다. 티켓 가격은 VIP석 5만원, R석3만원, S석2만원 이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