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감성 발라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최고의 작곡가 첫사랑의 풋풋한 설레임부터 마지막 사랑의 아련함까지! 2012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고의 러브스토리 <내사랑 내곁에>는 보통의 러브스토리와는 다른 이색적인 설정이 눈에 띈다. 세 커플이 등장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과 인연의 고리를 환상적인 무대 구성으로 보여주는 것.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윤주와 세용, 첫사랑의 풋풋함을 보여주는 복희와 강현,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미련할 정도로 바보 같은 승윤과 기혜의 세 가지색 사랑이야기가 극 안에서 펼쳐져 누구나 한번쯤은 아파했을 사랑에 공감하게 된다. 이야기의 key가 되는 오르골의 멜로디와 오르골을 형상화한 복희의 발레하는 장면은 잊지 못할 아름다운 이미지로 전해질 예정. 이처럼 뮤지컬 <내사랑 내곁에>는 시대와 상황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최고의 사랑을 사랑스러운 커플들과 함께 주옥 같은 90년대 히트 가요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만들어낼 것이다. 대한민국을 진한 사랑의 멜로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가슴 따뜻한 발라드곡과 함께 다양한 유형의 로맨스가 극의 주축을 이루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력과 끼로 똘똘 뭉친 환상의 캐스팅 뮤지컬 <내사랑 내곁에>는 배우 또 한 명의 기대주는 바로 포미닛의 포미닛의 그 외에도 데뷔 17년차 베테랑 연기파 배우로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통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박호산이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러브메신저 승윤 역을 더블캐스팅 실력있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부터 끼와 신선함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신인배우까지 환상의 캐스팅을 자랑하는 뮤지컬 <내사랑 내곁에>는 12월 11일부터 한전아트센터 만날 수 있다. 지금 이들의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20대인 윤주와 세용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애써 감추고 있다. 그런 와중, 세용의 친구 자철은 윤주에게 당당히 사랑을 고백하고 같이 유학을 떠나자 제안한다. 윤주는 세용이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지만 세용은 친구를 위해, 그녀의 미래를 위해 그녀를 잡지 않는다. 마지막 선물로 그녀에게 오르골을 전하고, 끝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하고 헤어지는 두 사람. 2012년 현재 40대 중반이 된 그들이 제주도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오르골은 잘 간직하고 있어?” 발레전공인 대학생 복희와 기타리스트 강현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 복희가 공연 중 다리를 다쳐 무대에 설수 없게 되었지만 강현은 이를 모른채 대국민오디션에서 승승장구 한다. 발레를 포기해야만 하는 그녀는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강현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떠난다. 그녀가 남긴 선물은 그녀가 즐겨 듣던 오르골 속 멜로디. 헤어진 지 3년, 그는 아직도 그 음악과 그녀를 잊지 못한다. 자신이 다니던 공장의 사장 딸인 기혜를 사랑했던 승윤. 사장의 거센 반대에 그들은 작은 섬마을로 도피하여 둘만의 생활을 시작한다. 둘 사이에 아이가 생기고 행복을 즐기던 중 기혜가 출산 도중에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다. 승윤의 손에는 기혜의 영정 사진과 자신이 직접 만들어 선물한 오르골 뿐. 지금 승윤은 마음 속에 그 사랑을 묻고 보라와 함께 세월을 보낸다.
■ 작품명 : 뮤지컬 <내사랑 내곁에> ■ 기간 : ■ 시간 : 화,수,금 *단, 12월31일, 월요일 공연 없음 ■ 장소 : 한전아트센터(서초구 서초동 소재) ■ 티켓가격 : VIP석 100,000원,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 ■ 프로듀서 : ■ 극본 : ■ 공동연출 : ■ 작곡/작사 : ■ 음악감독 : ■ 안무감독 : ■ 기술감독 : ■ 무대감독 : ■ 무대디자인 : ■ 음향디자인 : ■ 조명디자인 : ■ 영상디자인 : 박 준 ■ 소품디자인 : ■ 분장디자인 : ■ 출연 : ■ 주최/주관 : KBS / KBS 미디어 ㈜보보스컴퍼니 ■ 기획/제작 : ㈜ 보보스컴퍼니 ■ 관람등급 : 만 8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관람시간 : 약 16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 예매오픈 : 10월 29일(월) ■ 홈페이지 : http://www.mylovewi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