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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조동진, < 나무가 되어>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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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최우수 팝’ 2개 부문 수상작! 

20년 동안 이어진 침묵의 시간 끝에 찾아온 ‘하나음악(푸른곰팡이)’의 수장!

조동진이 빚어낸 ‘나무 같은 음악’, 6집 <나무가 되어> 2LP 제작, 발매!



조동진의 <나무가 되어>가  2017 2 28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2017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최우수 팝’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나무가 되어>는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새로운 음악적 시도들로 가득한 조동진의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모두 담아낸 앨범이다. 


칠순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치열하고 자유롭고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낸 음악가, 조동진의 열정은 올 가을,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로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여기에는 ‘조동진’이라는 커다란 나무 아래 모여든 수많은 후배들과 일궈낸 하나의 숲 ‘하나음악’, 현재의 푸른곰팡이 뮤지션들이 함께할 예정이며, 서울을 비롯한 5개 도시 공연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1980년대 단 2장의 음반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지형도를 바꾼 ‘어떤날’의 음악이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아날로그 사운드의 정점 ‘LP’로 귀환할 예정이다. 조동진의 <나무가 되어>, 조동익, 이병우의 ‘어떤날’ 1집 <1960ㆍ1965>,  2집 <어떤날 II>의 LP는 오는 4월 중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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