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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제6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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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6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벼원 전경 사진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종합병원 이상 8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종합점수 90.05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기록, 관상동맥우회술 잘 하는 병원으로 평가됐다. 

평가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률 등 6개 지표로 진행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의 막힌 부위를 우회하여 막힉 혈관의 아래 부위로 직접 혈액이 통과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 주는 외과적 치료방법이다. 

심평원은 병원의 자율적 질 향상을 유도하고, 수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 감소 등 진료결과의 향상을 위해 적적성 평가를 시행, 8월 26일 심펴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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