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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는 16살이 되던 봄 10년 후 자신으로부터 한통의 편지를 받는다. 미래의 나는 자신의 후회했던 행동을 알리면서 그 행동을 바꾸길 바란다. 그 이유는 미래에 일어날 어떤 사건을 막기 위함이었다.
나호는 편지에서 알려준데로 하나씩 하나씩 후회했던 일들을 바꾸어가기 시작한다.
<오렌지>는 타카노 이치고의 동명 원작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평행우주 이론을 접목해 6명이 고교 남녀들이 펼치는 청춘 멜로 드라마다.
청춘남녀들이 보여주는 애틋한 우정과 더불어 손발이 오글거리는 대사와 장면들을 감수해야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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